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광훈 (문단 편집) ==== [[포항 스틸러스/2023년|2023 시즌]] ==== 2라운드 [[수원 FC]] 원정에서 후반 막판 [[김종우]]와 교체 투입해 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팀의 리드를 잘 지켰다. 3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원정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됐고, 오랜만에 주장 완장을 달고 후반 45분을 소화했다. 전반 중반, 완장을 달던 [[하창래]]가 퇴장당했고 이후 남은 시간은 김종우가 차다가 하프타임에 신광훈이 인계한 것이다. 심지어 후반 중반 주장 [[김승대]]가 교체 투입된 이후에도 완장을 넘겨주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소화했다. 30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명단에 들어오면서 오랜만에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복귀경기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고 후반전 55분 [[박승욱(축구선수)|박승욱]]하고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2:0 승리를 거두었다. 10월 4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우한 싼전]]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13분 왼발 동점골로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를 잘해주었다. FA컵 결승전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내내 매치업 상대인 송민규에게 탈탈 털리다가 전반 중반 왼쪽으로 옮겼다. 그러나 후반 6분 만에 정우재에게 무리한 태클로 역전을 허용하는 PK를 내주며 패배의 원흉으로 몰릴 뻔했다. 결국 급하게 심상민과 교체로 아웃됐고 이후 포항이 4:2 역전하며 극적인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그래도 딱 10년 전 팀의 FA컵 우승의 주역이었는데 팀이 10년 만에 우승하는데 또 한 번 기여하며 팀 역사에 한 페이지에 일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