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과함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차사전 === 차사전은 원전내용을 찾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만들어낸 작가가 창작한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사실 [[한국 신화]]의 다른 이야기들이랑 무지하게 안 어울리는 점이 하나가 있는데, 다른 이야기들이 전부 김치고을이니 소진뜰이니 하면서 지명이 전부 [[도시국가]]로 등장할 때 이 이야기만 혼자서 북방 [[오랑캐]]가 어쩌니 무관이 어쩌니 하는 영토국가 이야기를 찍고 있으며, 저승과 관련된 것만 빼면 거의 유일하게 초자연적인 요소가 안 나온다는 등 배경이 유독 현실적이다. * [[해원맥(신과함께)|해원맥]]: 과거 인간이었을 당시 강직한 무관으로 등장. 이후 북방으로 좌천되고 냉혹무비한 활약으로 북방 [[오랑캐]]들로부터 하얀 [[삵]]이라는 [[이명]]을 얻었다. * [[이덕춘(신과함께)|이덕춘]]: 과거 인간이었을 당시 북방 [[오랑캐]] 소녀로 등장. 고아가 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해원맥에게 아이들이 다 자라면 하얀 [[삵]]에게 복수 할것이라 말한다. * 김맹호: 조정에서 북방의 국경을 넓히고 개척하기 위해 파견한 토벌대장. 별명이 심학산의 [[호랑이]]이다. 처음에는 썩어빠진 조정을 비판하고[* 3년동안 조정에 지원을 요청했으나 한 번도 답장이 오지 않았다는 해원맥의 말에 뇌물만 원하는 쓰레기라고 디스한다.] 해원맥을 진정한 무사로 인정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갈수록 공명심에 넘쳐 공을 세울 기회만을 엿보고 초조해한다. 이후 오랑캐를 찾아내는 자에게 전역장과 땅을 주겠다고 선언하고 한 부하의 고발로 해원맥이 오랑캐의 행방을 숨겼다는 것을 알고 오랑캐 아이들을 쫓아가지만 놓치고 해원맥을 죽이려고 했으나,[* 처음엔 칼로 참수하려 했으나 추위 때문에 칼이 얼어 뽑히지 않자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다.] [[갑툭튀]]한 덕춘이 [[작은 하마 이야기|배때기에 칼빵을 놔줬다.]] 하지만 바로 죽지 않고 덕춘이의 머리를 돌로 가격해 동귀어진해 버렸다. 냉정하고 원칙적이지만 나름대로 인정이 있는 해원맥과는 달리 오랑캐는 아이라도 [[잠재적 가해자|'그 아이들이 크면 오랑캐가 되어 국경을 침범하고 우리를 약탈하고 죽일 것이다']]는 이유로 모두 죽여야 한다는 무자비한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보면 해원맥의 안티테제 캐릭터. 영화에서는 밀언이라는 정체불명의 무사가 김맹호의 포지션을 맡는다. 그런데 그 밀언의 정체가...[* 다름아닌 '''[[강림도령(신과함께)/영화|강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