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과함께/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타 인물들 === * 승희: 저승편 막바지에 등장하는 여자아이. 어머니의 '''자녀 [[살해 후 자살]]'''로 인해 고작 6살의 어린 나이에 사망했다. 하는 말에 따르면 본래는 죽고 싶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너도 같이 가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강제로 오게 되었다고. 이를 들은 유성연은 화들짝 놀라고, 덕춘은 아이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하며 놀란 유성연에게 안타까운 진실을 설명한다. "정말 끔찍하죠? {{{#Red '''하루에 40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어요, 그 중엔 자식과 같이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죠.'''}}}" 라고 말이다. 다행히 어린이들의 영혼은 재판이 면제되고 저승삼신이 돌봐준다고 하며, 성장한 후 인간으로 환생해 이승으로 돌아가거나 본인의 선택에 따라 귀왕대나 변호사가 된다고 한다. * 승희의 어머니: 음침해보이는 여성으로 남편 사후,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이유로 자기 딸 승희를 살해하고 [[자살]]했다. 사정이 사정이지만 아이를 살해한 일이 워낙 중해서 지옥에 떨어질 듯하다. * 단행본 말미에 나오는 추가 만화에서 강림도령 일행 외에 다른 저승차사들을 짧게 소개한다. 불에 타 죽은 자를 데려가는 '''화덕차사''', 감옥에서 죽은 자를 데려가는 '''무죄차사''', 물에 빠져 죽은 자를 데려가는 '''용궁차사''', 날아온 돌에 맞아 죽은 자를 데려가는 '''탄석차사''' 등이 있다. 이중 용궁차사는 어째 [[몽키 D. 루피|이 녀석]]을 닮았다(…). '저승과 이승은 같은 동료야'라고 하질 않나, 눈 밑에 흉터가 있질 않나… 이중 단물차사와 탄석차사는 이승 편에 다시 등장한다. * 해원맥이 데려간 갓난아기 망자의 부모: 큰 비중은 없지만 낳자마자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아이를 잃은 뒤 둘 다 눈물로 날을 지새고 있다. 해원맥 역시 이 일에 마음을 쓰며 역사 직원에게 환생을 앞둔 맑은 영혼을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잉태시켜달라 부탁한다. * 귀왕대: 저승으로 망자를 재판소로 데려가는 [[귀왕]]을 [[근대화]] 이후 대체한 집단. 첫 재판에서 진기한이 차를 버리고 자전거를 타며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후, 바리케이트를 치며 오늘 재판 인원이 마감되었으니 내일 오라며 망자+변호사들을 막아서며 등장한다, 이후 밝혀진 설정으론, 저승에 온 어린아이 중 성장한 후 저승에 남기를 희망하는 자가 귀왕대가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독면을 쓰고 있어 군부시기 [[전투경찰순경|전경]]이 떠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