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과함께/등장인물 (문단 편집) ==== 초강대왕 (初江大王) ==== [[파일:신과함께_초강.jpg]] 화탕지옥을 담당하며, 진광대왕을 형으로, 송제대왕을 동생으로 두고 있다. 그런데 3형제 중 가장 나이들어 보인다. 형인 진광대왕이 재판을 대충해서 중죄인들도 넘어오는 바람에 도산지옥을 통과한 죄인들을 다시 일일이 재판해야 해서 과로로 노안이 되신 듯.[* 하지만 딱히 이에 대해 푸념을 하지는 않는다.] 남의 물건을 훔친 자, 빌리고 돌려주지 않은 자, 주기보다 받기만을 원한 자를 벌한다. 화탕지옥에서 형이 확정되면 끓는 가마솥에 튀겨지는 형벌에 처한다. 죄의 질에 따라 똥물, 용암, 염산의 3가지 유형이 있는 듯하며, 죄가 경미하다면 주인공 김자홍처럼 청소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대산부군과 흑암천녀를 판관으로 두고 있다. 대산부군은 죄업기록 담당이며, 흑암천녀는 선행기록 담당이다. 재판은 해야 하고, 피고인은 많다 보니 대산부군의 엄벌 구형을 어지간해서는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 당초엔 대산부군의 구형대로 [[김자홍(신과함께)|김자홍]]을 화탕지옥에 수감하려 했으나, [[진기한(신과함께)|진기한]]의 말발--이런 똥물에 튀겨 죽일 놈아!--에 넘어가기도 하고 흑암천녀의 변호에 다시 보니 죄질이 가볍다고 판단. 변수탕형은[* 똥물에 튀기는 형벌. 그나마 가장 가벼운 벌이다. 나머지는 용암이나 염산에다 튀기는 것이기 때문.] 과하다고 판정해 대신 변수탕 '''3일 청소'''의 형벌을 내린다. 그런데 정작 김자홍이 3일 청소를 끝냈는데도 귀왕대나 다른 이들이 '''아무도 빼내주지 않았다.''' 완전히 빠지기 직전 진기한이 김자홍을 끌어올려 구해줬지만, 판결 내용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엄연한 실책이다.[*리메이크 리메이크에서는 김자홍의 처벌에 불만을 가진 대산부군의 짓으로 드러났다.] 단행본 부록 4컷 만화에서 가스비 인상으로 인해(…) 솥을 가열하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지만, 대신 뚜껑을 덮어버린다. 게임에서는 장발 미청년으로 나온다. 영화에서는 나태지옥[* 형이 확정되면 거대한 원판에 빙글빙글 도는 거대한 봉에 깔리지않게 형량 만큼 쉴틈없이 뛰어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주변 강에 빠져 인면어에게 살이 뜯긴다]을 담당하며 원작과 게임과 달리 노년 여성으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원작 초강대왕이 가장 나이들어 보인다는 것에 반영한 듯.] 참고로 원작과 비교하면 정반대의 속성을 가졌는데 원작에선 지옥 이름이나 형벌을 봤듯이 다소 불과 관련되어 있지만 영화에선 주변이 물로 이뤄졌고 형벌장소도 주변에 물이 있다.[* 영화에서 불과 관련된 지옥은 변성대왕이 가져갔으며 형벌도 유사하다.] 배우는 [[김해숙]]. 성격도 변했는데 만화에선 진중하고 엄격했지만 영화에선 다소 주책맞은 동네 아줌마 같은 성격이다. 기안84의 복학왕 흙수저 2편에서 판관들과 특별 출연해 부모님의 고혈을 빨아먹은 김창주에게 기름가마솥에 튀기는 형벌을 내리고 우기명은 지렁이로 환생시킨다. --진기한 커리어 오점-- 원래 재판 후 최종 환생은 태산대왕이 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