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과함께 (문단 편집) === [[서울예대]] 졸업생들의 신과함께 무단 연극화 및 상연 === 서울예대 87학번 졸업생 동창회는 30주년 기념으로 2017년 10월 20일에서 22일까지 [[주호민]]의 웹툰 신과함께 연극을 [[http://news.joins.com/article/22056922|총 4회 공연하였다]]. 문제는 주호민은 이런 사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 주호민은 공연이 막을 내린 지 1주일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야 이 사실을 인지하고 [[https://www.instagram.com/p/Bau-anJHZAM/|본인의 SNS에 이 사실을 알렸다]]. 기념 및 친목 목적의 공연이기 때문인지 공연 자체는 전석 무료로 상연되었으나 그렇다고는 해도 원작자에게 최소한의 동의조차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작품을 각색하여 올린 것은 문제가 컸다. 이에 대해 동창회 측은 주호민의 소속사에 사과의 뜻을 전했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oid=018&aid=0003955850|밝혔다]]. 이 공연에는 [[박상면(배우)|박상면]], [[성지루]], 서동수 등 현직 배우들을 비롯해 방송, 연극계에서 활동하는 현직 종사자들이 참가했기에 그 심각성이 더 컸다. 현업 예술계 종사자들조차 저작권 개념을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월호 유족충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제명당한 [[이산]]도 공연에 참여하였다. 조연출을 맡은 장계윤은 인스타그램(@gye_yun_hada)에서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동창회 내부에서도 정보 공유가 제대로 안 된 것으로 보인다. 동창회 측의 입장 표명이 나오고 나서 장계윤은 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 공연은 졸업생 동창회에서 개별적으로 주최한 것으로 서울예대는 본 사건과 관련이 없지만 예대 졸업생들이 단체로 저작권 개념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기에 서울예대도 이미지 실추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