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과함께 (문단 편집) === 비판 === * 이승편의 경우 작품 자체가 '''훈훈한''' 만화 때문인지 몰라도 진행이 느리다. 이로 인해서 연재량이 짧다는 착시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 까메오와는 별개로 혹자는 [[도장 찍기]]에 가까울 정도로 엑스트라중 작가의 전작에서 나왔던 인물(역시 엑스트라)들이 그대로 나오는 점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이것은 [[고우영]] 화백이나 [[김성모]], [[이현세]]가 사용하는 [[스타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미 주호민 본인이 작품마다 이런 스타 시스템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헌데 고우영과 김성모, 이현세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게 엄연히 이 셋은 다른 작품에 나오는 인물이 외모가 비슷한 거라 바보가 아닌 이상 고우영 삼국지의 유비와 고우영 초한지의 유방을 헷갈려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면 주호민 같은 경우 같은 작품 내에서 변호사 진기한과 고시생 진기한이 동시에 등장하고 신화편 천군 중 하나가 저승편 최고 중요 인물 중 하나인 '''김자홍'''하고 외모가 겹쳐 사람들이 '저거 김자홍 아닌가?'하는 혼란을 겪은 바가 있다. 즉 엄연히 다른 작품 내에서 외모가 겹치는 캐릭터가 있는 스타 시스템이랑 같은 작품 내에서도 이미 비슷한 사람이 등장하는 주호민을 완전히 같게 볼 수는 없다. >'''매 작품마다 같은 캐릭터가 상황만 바뀐 채 등장해서 ‘캐릭터 재활용’이란 표현도 있던데요.''' > - 아, 그거 스타 시스템이라고 해주세요.(웃음) 원래 있는 말이에요. <아톰>을 그린 [[데즈카 오사무]]가 시작한 거고요. 이현세 선생님의 모든 만화에 오혜성, 백두산이 나오잖아요. 캐릭터들을 배우로 생각을 해서 작품마다 배역이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독자들한테 약간 기대하게 하는 면도 있어요. 주성치 영화 볼 때, 오맹달이 이번엔 무슨 역으로 나올까 기대하는 것처럼요. > -출처: [[교보문고]] 인터뷰 [[http://news.kyobobook.co.kr/people/writerView.ink?sntn_id=6302|『신과 함께』주호민, ‘계속 그리는 수 밖에‘]] * 1기까지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이어졌지만 2기부터는 스토리 그런거 없고 [[억지 감동]]을 쓰려고하는지 진행도 느리고 팬서비스 차원이라지만 스토리 대신 캐릭터를 너무 강조한다.[* 특히 이덕춘과 측이.] 하지만 완전히 내용이 없이 그냥 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잘못 건드렸을 때의 업보로 받는다는 '동티'나, 조왕신이 불의 속성과 얼음의 속성을 같이 갖는다는 것 등, 한국 신화 내에서의 가택신의 속성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기는 했다. 다만 28화부터 홍역신과 싸우는 에피소드를 3회 이상 질질 끌고 있는 것은 병크가 맞다. 그 에피소드를 통해서 각 신의 속성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라곤 측신이 측간 근처에선 '측룡'이란 소환수를 불러낼 수 있다는 것 하나뿐이니. * 비단 신과함께만의 문제가 아니라 [[주호민]]의 단점이지만, 액션신을 비롯해서 관련 연출이 다른 웹툰들과 비교하면 퀄리티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에 대한 변론으로 이 만화 자체가 액션 중심은 아니라 큰 문제가 없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2기에서는 액션으로 몇 화를 때움에도 불구하고 액션신이 이렇게 비루하면 여러모로 곤란하다. 거기다가 안 그래도 단순한 그림체인데 [[Ctrl CV]]까지 자주 보이고 있다. * 신화편 수명장자 이야기에 대한 비판. 작가가 [[중2병]] 코드를 의도한 것 같지만 (비하의 의미가 아니다. 수명장자는 분명히 중2병 코드가 어울리는 인물이다) '''그림체가 어울리지 않아''' [[병맛]]코드에 가깝게 되어버렸다. 작가의 개성과 연출 미숙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는 문제인데, 수명장자 이야기는 후자에 가까운 모습이다. * 저승편에서의 비판은 처벌이 너무 심하다는것. 댓글들을 보면 하나같이 저승은 맨날 당하고 만 산 호구여야 처벌 안 받고 천국 가냐며 너무 엄중한 처벌 기준을 비판한다. 게다가 살인도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살인이나 정당방위, 혹은 사형으로 벌어진 살인도 있을것인데 그런것도 고려하지 않고 "그냥 살인은 [[지옥(불교)|지옥]]행!" 하며 딱딱하게 나오는 모습이 너무 많다는것. 또한 독사지옥처럼 자신은 선인이어도 주변인이 악인이면 처벌 받는 연좌제 처벌도 가혹한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주호민 본인도 언급했다. 가혹한 [[지옥(불교)|지옥]]의 모습에 대해 연재당시에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댓글이 대다수였다면, 재연재 시점에서 지옥이 너무 가혹하게 그려진다는 독자들의 비판에 그만큼 독자들의 부당함에 대해서 의식이 바뀌었다는걸 느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