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경외과 (문단 편집) === 갈수록 암울해져 가는 수련현실 === 물론 [[세브란스병원]]이고 20년 전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상기한 이야기를 보면 수련의의 저런 일상이 실제로 가능한가 의문이 생길 정도로 신경외과의 업무강도는 어지간히 힘든 과들조차 뛰어넘을 정도로 살인적인 강도를 자랑한다. 2010년대에만 해도 신경외과는 정원을 다 채운 채로 시작하고, 고생은 하지만 전망이 좋은 과였다. 하지만 정원을 넘겨 경쟁을 통해 굳센 심기(?)와 성실성을 인정받은 [[전공의]]들만 근무하던 시절에도 수련 포기자가 속출하던 과가 신경외과였다. 그런데 저것도 신경외과 [[전공의]]들이 정원을 다 채우던 시절의 이야기인 것이다. 2016년 R1 모집부터 신경외과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http://www.kamh.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9463|#]] 앞으로 미달이 계속된다면 [[레지던트]] 선발 시 경쟁이 없어 신경외과 수련에 적합하지 않은 의사를 받아야 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일을 할 사람 수가 적으면 업무강도도 가중된다. 전망도 나빠졌으며 업무강도까지 높아진 상황에서 수련포기자는 더욱 많아질 것이다. 이렇게 부족해진 1~2년차 레지던트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3~4년차 레지던트와 펠로우들의 고생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일 큰 문제는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는 레지던트 4년차 의국장인데, '보드시험' 이라고 불리는 전문의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4년차 10월에는 전문의 시험 공부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레지던트 인원미달과 중도 수련포기가 계속된다면, 4년차 말이 되어서도 1~2년차가 할 일들을 떠맡게 되면서, 전문의 시험 공부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전문의를 취득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보드시험도 재수를 할 수는 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