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경식(야구)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 시절 === 쌍방울에서 나온 후 한동안 아마추어 야구계에서 지도자로 일했다. [[분당중앙고등학교]]와[* 1996년 창단했으나 2000년 해체되면서 고교야구에서 짧은 기간동안 존재했던 팀이다. 훗날 두산과 kt에서 감독을 맡게 되는 [[김진욱(1960)|김진욱]]이 분당중앙고 감독으로 있었고, 신경식이 분당중앙고 코치로 있었을 때도 감독이 김진욱이었다.] [[경기고등학교 야구부|경기고등학교]]에서 코치를 맡았고, 2003년부터 자양중학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한다. 자양중학교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군산에서 중학교 진학 문제로 야구를 그만둘 뻔했던 한 선수를 눈여겨보고 곧바로 서울로 상경하게끔 도와줬는데 그 선수가 다름아닌 '''[[오지환]]'''이다. 이 당시 일화로 오지환을 자양중 야구부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서울 시내 야구부가 있는 24개 중학교 교장들과 감독들의 동의를 받아야 문제없이 전학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오지환의 실력을 숨긴 뒤 "우리 학교가 선수도 부족하고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인데 양해를 부탁한다" 라는 공문을 각 학교 야구부에 발송했고, 오지환의 실력을 눈치채지 못했던 각 학교 교장들과 야구부 감독들은 이를 흔쾌히 수락해 오지환을 자양중으로 전학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자양중 유니폼을 입은 오지환이 곧바로 에이스 면모를 보여주고 3학년 때는 자양중 야구부의 대회 우승을 이끌자, 당시 이를 허락해줬던 타팀 감독들은 우스갯소리로 "허락해주지 말걸..." 이라고 후회했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원래 우타석에 들어섰던 오지환에게 좌타자 전향을 제안하면서 이후 오지환이 우투좌타로 자리잡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2013년 신경식이 LG 코치로 합류하며 오지환과 같은 팀이 되면서 이 일화가 재조명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