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혜 (문단 편집) == 여담 == * 쌀이 동동 뜨는 점이 [[동동주]]랑 비슷해서 어린애가 [[동동주]]를 식혜로 잘못 알고 마시다 봉변을 당하는 일도 간혹 있다고 한다. * 식혜의 밥알에 대해선 취향이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은 남은 밥알도 숟가락으로 잘 퍼먹고 과거에는 귀한 쌀로 만든 음식인 만큼 원래 그렇게 먹도록 되어있는 음식이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미묘하게 물컹한 식감을 싫어한다. * 밥알은 수제 식혜와 캔식혜 모두 동일하게 불린 종이 씹는 느낌이 나야 정상이다. 이는 밥알의 전분질이 삭아서 빠져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다. 게다가 이렇게 삭은 밥알은 색이 어두워지며 뜨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에 여러모로 찝찝함을 느낄 수도 있다. 오히려 밥알을 제대로 삭혀서 만드는 수제 식혜 쪽이 그런 식감은 더 강하게 나타난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식혜라는 제품 중에 밥알이 탱탱한 것은 불린 종이 씹는 느낌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밥알을 덜 삭혀 넣은 것이다. 또한 이런 문제 때문에 수제 식혜를 만들 때도 밥알은 따로 준비해서 식혜 위에 띄워놓는 일이 있다. * [[영국남자]]에서 비락 식혜를 칠성사이다, 비타500, 포도봉봉 등과 함께 시식했는데, 시식을 한 영국인들은 바지 주머니에 휴지 넣고 빨았을 때 나오는 것을 마시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에서는 시식과 함께 팔 때는 꽤 호평을 받으며 완판됐는데, 이때 판 식혜는 체로 밥알을 거르고 판 식혜였다. 식혜에 뜬 밥알이 호불호가 갈려서 그렇지 식혜 자체는 달콤한 음료수이니만큼 방송에서처럼 밥알을 빼서 주면 콜라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좋아할 가능성이 큰 음료다. * [[성룡]]이 매우 좋아하는 음료이다. * [[감주]]라고도 불리는데 방언에 따라 다르긴 하나 기본은 다른 음료이다. [[일본]]의 [[아마자케]]도 감주와 흡사하다. * 백석의 시에서는 따끈한 감주(식혜)가 먹고 싶다는 구절이 등장한다. * [[맥주]] 문서에서 보듯 맥주의 발효 전 상태인 워트(wort)는 식혜와 그 제조 원리가 사실상 동일하다. 이에 착안하여 일부 크래프트브루어리에서는 워트를 음료화하여 '식혜'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원료 곡물의 품종, 몰팅/로스팅 공정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맛은 전통 식혜와 판이하다. 이것을 식혜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맥아를 원료로 한 탄산음료인 몰타(Malta)도 일종의 식혜일지도. * 2019년 한국을 방문한 브라질의 부부가 식혜 판매점의 동영상을 자신들의 SNS에 올리면서 '한국인은 구더기 주스(maggot juice)를 마신다[* [[https://hyphe-nated.com/is-it-truethat-koreans-drink-maggot-juice-what-are-some-odd-things-koreans-eat-bear-soup-knife-noodles-chicken-anus-its-just-a-big-misunderstanding/|''현재 이상한 페이지로 연결됨'']]]며 어그로 끄는 자막을 달아 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한인 동포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후 농담이었다며 [[4과문|사과했지만]][* 실제 사과할 때 진정으로 하는 사과가 아니었다. 흔히 말하는 4과문에 가까운 변명이었다.] 이미 해악을 끼친 뒤였다. 기사에 유튜브 동영상 링크가 걸려있는데, 댓글창으로 몇몇 브라질인들이 사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류:음청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