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초 (문단 편집) == 음료 대용 == 사람들이 먹고살기가 나아지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 [[사과]], [[배(과일)|배]], [[감]] 등의 과일로 과일주를 빚어만든 천연식초가 많이 팔리고 있는데, 구해보면 시큼구릿한 냄새가 섞인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케바케지만 양조식초에 익숙한 사람들은 직접 만든 발효식초 냄새를 맡으면 대부분은 식초 냄새가 아니라 뭔가가 상하기 시작하려는 냄새에 가깝게 느낀다.][* [[발효]] 항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발효는 부패와 한끗 차이이다. 이로우면 발효, 해로우면 부패.] 천연식초의 경우는 과일주스를 바탕으로 과일주를 만들었고, 그 과일주를 초산발효하여 식초를 만들었기 때문에 기본 베이스는 과일주스이다[* 알콜발효가 될때 100% 진행된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알콜발효 전에 있던 과일주스가 최종결과물인 식초에 남아 있다.]. 그래서 적정량의 물과 당류 등을 섞어 음료로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21세기 초반이 되면서 갖가지 식초 음료가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다른 재료가 섞이지 않은 순수 식초음료' 종류도 이젠 적지 않다(신 브랜드가 나왔다가 시장성 문제인지 사라지기도 했다). 보통은 물에 타먹는 원액 형태고, 달게 먹으려면 스스로 올리고당이든 꿀이든 섞어야 하지만, 식초에 과즙 등을 첨가하여 그럴 필요가 없게 만든 상품도 존재. 다만 이런 물건을 보면 대체로 분류가 '음료베이스'이며, 식초의 비율은 50% 안팎이다. 나머지는 과즙농축액과 정제수 정도([[청정원]] 마시는 홍초 기준). TV에 나온 한 주부가 바나나 흑초를 만들어 먹으면서 15킬로 가까이 감량했다는 [[다이어트]] 성공담을 펼치자 바나나와 흑초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기도 했다. 그런데 이거 레시피라고 돌아다니는 게 대개 양조식초에 바나나와 설탕 담가놓은 피클 국물 수준이다. 사실상 과일 초절임 수준. 사실 [[술]]을 만들 수 있는 식재료(즉, 당분을 함유한 모든 식재료)는 모두 식초로 만들 수 있다. 쌀,과일 등등.. [[자몽]] 식초조차도 가능하다. 여건만 된다면 먹다 남은 맥주로도 '맥초'(麥醋)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치즈]]를 만들 때 [[레닛]] 대신, [[두부]]를 만들 때 [[간수(화학)|간수]] 대신에 식초를 넣는 경우도 있으며[* 만화 [[식객(만화)|식객]]에서도 주인공 [[성찬(식객)|성찬]]이 염촛물로 두부를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둘 다 흔하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