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초 (문단 편집) == 기타 == 식초를 먹으면 몸이 유연해진다는 [[도시전설]] (서커스단에서 어린 애들에게 식초를 먹여서 몸을 부드럽게 한다더라~)이 있다. [* 문재인 전 대통령도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입시에서 체육과목의 턱걸이를 통과하기 위해 식초를 마셨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근데 하필이면 [[빙초산]]을 마시는 바람에 큰일 날 뻔 했다고.... 다행히 삼키진 않고 바로 뱉었다.] "우리 몸 속에는 '구연산 회로'라는 것이 있어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데, 이 구연산 회로에 식초에 포함된 구연산을 공급해 주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는 설. 그러나 이는 거짓이다. 구연산 회로에 들어가는 구연산은 피루브산에서 유래하며, 피루브산은 포도당이 분해되어 생기는 것이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79288|유사과학탐구영역]]에서 해당 유사과학을 다루고 있다. 식초를 먹는 것으로 뼈가 연체동물마냥 유연해지는 건 아니다. 몸이 유연해지길 바라고 식초를 마구 마셔댔다가는, 그 전에 위장에 구멍나기 십상이니 알아서 하시길. [[꼭두각시 서커스]]에서는 이를 부정하며 "서커스단에서는 억지로 몸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식초를 많이 사간 게 아니라, 단원이 많다보니 많은 [[단무지]][* 일본에서 단무지는 김치와 같이 싸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다. 옛날 빈곤한 시절의 한국에서도 가난한 집 아이들이 [[도시락]] [[반찬]]으로 단무지를 많이 싸갔다.]를 만들려고 많은 식초를 사간 것이라."라고 반박. 물론 이것만으로 어느 쪽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사실 이건 나름의 현지화라고 볼 수 있는데 일본의 단무지는 '''기본적으로 쌀겨 절임 방식이다.'''[* 단무지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종류의 야채 절임이 초절임보다는 겨절임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어 달거나 짜게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사람들이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서 택하는 조미료이기도 하다. 신맛이 나니 맛이 밍밍하지도 않고, 식욕을 어느 정도는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의사]]들도 권하는 편이다. 예로부터 [[무좀]]에 걸린 발을 식초 푼 물에 담그면 특효라고 해서, 무좀에 걸린 환자들이 큰 대야에 식촛물을 담고 발을 담그는 민간요법을 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효과를 보기 보다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으니 '''절대 하지말자'''. 부산에서는 [[아토피]] 증세가 있던 아이가 부모의 이런 식촛물 민간요법 때문에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 민간요법을 실험할 시간과 노력으로 차라리 피부과에 가는편이 훨씬 낫다. 다만 어딘가 곰팡이가 끼었거나 할 때엔 나름대로 효과가 있어서 세척용으로 쓰기도 한다. 예를 들면 [[가습기]]의 경우 식초를 쓰면 비록 살균제를 쓰는 것 보다는 효과가 무디지만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안전하다.]] 단점이라면 세척 후 사용했을 때 한동안 식초 냄새가 죽여준다는 난점이 있다. [[호기심 천국]]에 나온 실험으로, 식초에 1주 이상 닭뼈를 담갔다가 꺼내면 고무처럼 휜다. 산이 뼈바탕질속에서 무기물질을 부식시켜 제거하고 아교질만 남기기 때문이다. 유정란을 껍질째 식초에 넣어서 2~3일 놔두면 겉껍질이 녹고 속의 계란막만 남아서 [[슬라임]] 같은 걸 만들 수도 있다. 초등학교 과제로 많이 해봤을 듯.[* 이런 과정을 통해 초란 혹은 초밀란이라는 건강식품을 제조하기도 한다. 달걀껍질은 칼슘이 주성분인데 초란을 만들어 먹으면 몸속에서 칼슘 흡수 효율이 대폭 높아져서 골다공증 환자의 칼슘 섭취에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대신 어지간히 비위가 좋지 않으면 그냥 먹기는 힘들고, 꿀이나 토마토주스 등을 타서 마시면 그나마 좀 먹을 만하다. 하지만 웬만한 고가의 영양식품보다도 건강에 더 큰 효과가 있다고.][* 귀찮다면 굳이 며칠 기다릴 것 없이 날계란에 식초를 넣어서 먹어도 몸에는 좋다. [[옥주현]]이 핑클 시절부터 항상 이렇게 먹어왔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은 먹자마자 뱉어내고 아줌마 같다고 놀렸다고..] 말린 [[콩]]은 딱딱해서 먹기 어렵고, 불린 콩은 금방 상할 수 있는 문제도 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초에 담근 콩을 오래 두고 건강식품으로 먹기도 한다. 이른바 초콩. 식초를 넣은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항암효과니 다이어트니 뭐니 좋은 말이 (광고로) 따라붙어서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87439&cid=42776&categoryId=42784|이런 다이어트 방법]]도 있다. [[아따맘마]]의 시즌 1기 43화 '엄마, 시어요' 에피소드에서도 [[엄마(아따맘마)|엄마]]가 이 초콩이 건강에 좋다는 [[승민엄마]]의 제안에 사가지고 와서, 특히 [[동동이]]에게는 방금 위에서 설명한 식초가 유연성에 도움이 된다는 미신까지 동원해가며 식구들에게 권했지만 다들 특유의 냄새 때문에 거부하며 하루하루가 지나도 먹지를 않자 결국 나중에는 [[엄마(아따맘마)|엄마]]가 이 초콩을 삶아서 그날 저녁 반찬으로 내놓았지만 역시나 냄새가 오히려 증폭되어서 식구들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고 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영국인]]들이 무척이나 애용하는 소스다. [[영국 요리]]를 참고. 이 사람들은 [[감자칩]]에도 식초를 뿌려먹는데 직접 해보면 의외로 궁합이 좋다.[* 현지에선 웬만한 감자칩에는 다 식초맛이 있다.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 [[프링글스]] 맛 중에는 '식초와 소금'이라는 괴한 맛도 있는데 이 맛의 정체는 [[피시 앤드 칩스]]에 치는 식초와 소금 콤보.] 하지만 조심하자. 이를 처음 먹어본 한인들은 이게 뭐냐며 경악하고 손 안대는 사람들도 많다. 즉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다만 튀김요리를 포함한 기름진 요리에 새콤한 걸 곁들여 먹는 방식은 보편적이다. 하다못해 식후 입가심 거리로 새콤한 과일이나, 새콤한 음료를 찾는 사람이 상당히 많으니 말이다. 다양한 [[소스]]에도 식초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케첩]]이나 [[머스터드 소스]], [[마요네즈]], [[스테이크]]소스 등. 식초로 [[무안단물]] 유사품을 만들어 파는 사이비 종교나 다단계도 존재했다. 궁금한 이야기 2013년 3월 15일 방영분에서 식초판 무안단물 이야기가 나온다. 이쪽은 무안단물보다도 더 심각한것이 '''[[숯|활성탄]]'''을 넣어서 '해인 감로수'라는 불로불사의 약인것처럼 과장광고한 것이다. '''활성탄은 여과용이지 식용으로 사용이 금지된 물건이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 정수용으로 물에 섞어 먹기도 했다. 식초나 포도주를 섞은 물을 '포스카' 라고 불렀다. 해당 지역의 지하수는 염기성이 강한 석회수라서 그냥 먹으면 배탈이 났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식수에는 식초나 포도주를 섞어 먹었다. 식초나 포도주에 있는 산이 병균이나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해 주기도 했고, 석회의 염기성을 중화시켜 배탈을 방지하는 역할을 했다. 군대에서 식초나 포도주를 섞지 않은 일반 생수를 먹이는 게 가혹행위로 분류되어 처벌 대상이었을 정도. 그런데 최하급 저질 포도주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포도주는 식초와 딱히 다를바가 없으니, 식초가 포도주를 말하는 것일수도 있다. [* 위에서 말했듯 보통 술을 거쳐 식초가 되기 때문에, 고대 로마나 그리스에서 쓰던 식초가 포도 식초라면 포도주나 식초나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 이때문에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을 때 바위로 길이 막히자 식초로 녹여서 길을 뚫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기도 했다. [[중국]] [[산시성(산서성)]]은 중국 내에서 식초로 유명한데, '''식초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할 정도로 산시 사람들은 식초를 좋아한다고 한다.[* 식초를 못먹으면 산시 사람이 아니라는 말도 있을 정도.]''' 식용 외에도 청소용으로도 쓰인다. 도마나 칼도 식초로 소독이 가능하다. 특히 생선이나 조개 등 해산물 때문에 생긴 [[비린내]]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다. 해산물 비린내의 주 원인은 트리메틸아민(TMA,Trimethylamine)인데 이게 염기성이어서 식초의 산성과 만나 중화 반응을 일으키면서 비린내를 잡아 주는 것. 산성의 효과이기 때문에 레몬즙과 같은 다른 산성 물질을 사용해도 효과가 있지만, 식초가 가장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화장실 지린내나 애완동물 오줌냄새 등을 없애야 하는데 산성세제가 없을 때 대신 써도 꽤 효과가 좋다. 식초 특유의 냄새가 남을 수 있다는 걱정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물로 잘 씻어내면 되고, 남은 냄새도 환기만 잘 시키면 금방 빠진다. 흔히 퍼진 "[[베이킹 소다]]와 함께 사용하라"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다. 둘을 섞으면 화학반응이 매우 격렬히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열과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 겉보기엔 이산화 탄소로 인해 거품이 많이 발생해서 마치 세제처럼 세척 효과가 있을 거라고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산화 탄소]] 자체는 세척력과 무관하며, 식초와 반응해서 생선된 아세트산나트륨 역시 세척에는 쓸모가 없다. 따라서 둘을 함께 쓰는 것은 무의미하며, 쓰더라도 따로따로 써야한다. 이 반응을 이용한 어린이용 용암놀이가 있다. 영상 참조([[https://youtu.be/OmPlXJBjAfA]]). 초등 6학년 과학 과정에서 이산화 탄소를 만들 때 사용한다. 식초 대신 레몬즙을 써도 된다. 각종 음식물이 튀어서 생긴 오물로 더러워진 전자레인지를 깨끗하게 소독 및 스팀 청소를 하는 데에도 쓰인다. 전자레인지에 식초와 물을 섞어 넣고 몇 분간 돌린 후, 식초 증기로 촉촉해진 내부를 천으로 닦아내면 묵은 때도 없고 살균도 끝난 깨끗한 전자레인지가 된다. 단, 이렇게 사용한 경우 온 집안에 역한 냄새가 진동하니 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초와 관련된 연구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3번이나 나왔다는 루머가 있는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노벨 화학상]], [[노벨생리학·의학상]] 참고. 보통 루머에서 등장하는 인물은 핀란드의 아르투리 일마르 비르타넨(1945년 화학상), 핸스 애돌프 크렙스(1953년 생리학·의학상), 콘라트 블로흐와 페오도어 리넨(1964년 생리학·의학상)인데 셋 모두 식초와는 무관하다. 비르타넨은 가축의 사료 보존법 연구로 받았고 아예 산(酸) 자체와 무관하며, 크렙스는 [[TCA 회로|시트르산 회로]]의 발견을, 블로흐와 리넨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대사 매커니즘의 연구로 받았다. 제목의 '산'이라는 명칭만 보고 식초와 연관있다고 착각하는 전형적인 [[유사과학]] 루머이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79288|유사과학탐구영역]]에서 해당 유사과학을 다루고 있다. 외국에서 샐러드용으로 발사믹식초 만큼이나 인기있는 식초가 애플 사이다 식초인데 우리나라의 사과식초랑은 전혀 다르다. 원래는 [[사이다]]라는 사과즙 발효주가 미생물에 의해 알콜이 아세트산으로 변경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었고 발사믹식초 만큼이나 비싼 식초였지만 요즘은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아주 싸졌다. 발사믹식초와 같이 산도가 적고 사과의 향과 맛이 살아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다이어터, 특히 [[LCHF]]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줄여서 '애사비'라고 줄여부르며, 포털에서 애사비라고 검색해도 찾을 수 있다. 빨래를 할 때에도 섬유유연제가 없을 시 대신 넣어봐도 괜찮다.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넣으면 옷의 묵은 내나 땀냄새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 냄새가 남을까봐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의외로 살짝 과다하게 넣어도 오히려 냄새가 전혀 나질 않는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유해하지 않은 산성 물질이기 때문에 린스 대신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린스와 같은 코팅 효과는 없다. 다만 이건 '''식초의 냄새'''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사용법이므로 물과의 비율 조절을 잘못했다가는 대참사를 구경할 수 있다. 보통 세숫대야 하나에 한 방울 정도면 충분히 쓸 수 있다. 그리고 린스와 마찬가지로 쓴 다음에는 제대로 헹굴 것. 또한 과거는 환경운동가들은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쓸 것을 권장했는데, 이유는 위와 같다. 다만 요즘은 섬유유연제를 말 그대로 유연제로 쓰는 경우가 드물어서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등산]]이나 [[캠핑]] 등을 떠날 때 음식에 사용할 용도가 아니더라도 소량을 챙겨가기도 한다. 바로 [[말벌]] 때문인데, 다른 곤충들이 대부분 산성 독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말벌의 독은 염기성'''이기 때문에 말벌에 쏘이게 되면 산성인 식초로 중화시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말벌에 쏘인 상처에 꿀벌 포함 다른 곤충에 쏘인것처럼 암모니아수나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전부 염기성이다.]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니 주의해야 한다. 옛날엔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 민간요법으로 맨밥을 씹지 않고 삼키거나 식초를 먹기도 했다고. 밥의 하중으로 가시가 밀려내려가거나 산 성분이 생선 가시를 부식시켜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당연히 두 방법 모두 위와 식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자제해야 한다. 내시경이 없었던 옛날에나 울며 겨자먹기로 그랬지 지금은 이비인후과에서 스코프로 들여다보고 손 쉽게 뺄 수 있으니 그냥 병원 가서 빼달라고 하는게 시간 절약하고 건강 지키는 길이다. 커피 원두나 와인의 보관 상태가 엉망이면 결과물에서 식초의 냄새와 맛이 난다. 와인같은 경우는 애초에 술을 거쳐서 나오는 결과물이 식초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어떤 음식에 식초를 첨가하는 것을 '초를 치다'라고 한다. 적당히 치면 맛이 좋지만, 너무 많이 치면 음식을 망친다. 그래서 '초를 치다'라는 말은 '잘 되고 있거나 잘 되려는 일에 훼방을 놓아 틀어지게 만들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식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목욕할 때 목욕물에 식초 한컵 <머그컵 기준>을 넣어서 20분에서 30분 정도의 30°도 이상 물에 있으면 때가 잘 밀린다. 살균작용이 뛰어나지만 강한 산성으로 물질들을 부식시켜 필요한 양분을 얻는 곰팡이류에게는 효과가 없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세균과 달리 곰팡이류는 시각적으로 알아보기 쉬운 만큼 크게 상관없는 단점. 중국어에서 질투를 식초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방현령]]의 아내에게서 유래한 표현이라고 한다. 야사에 따르면 조선시대 영조시기에 영조가 금주령을 내린 상태에서 유세교라는 백성이 금주령을 어겼다고 잡혀왔는데 유세교는 자신이 술이 아니라 초를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영조가 정승들에게 유세교가 만들었다는 것을 먹게 하고 술인지 초인지 묻자 영조의 마음을 모르던 좌의정은 술이라고 답했고 영조의 마음을 알던 우의정은 초라고 답했는데 영조는 이에 유세교가 만든건 초가 맞다고 결론내리고 석방시켰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유세교가 술을 만들었다고 잡혀옴-먹어보니 초라고 결론내리고 석방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영조실록 90권 영조 33년 11월 19일] 다만 이 때는 좌의정 김상로가 술인것 같더니 초라고 말했고 이에 영조도 맛을 보더니 좌의정 말이 맞다며 풀어준 것으로 나온다. [[프리드리히 1세(신성 로마 제국)]] 사후(1190), 전장에서 이 귀한 소금을 구할 방법이 없어, 측근들은 시체의 부패를 막기 위해 식초에 절였다. 그러나 식초는 단백질을 변형시켜 무르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프리드리히 1세의 시신은 뼈와 살이 분리되어 초절임 비슷하게 되어버리고 만다. 결국 살은 안티오키아의 대성당에, 뼈는 티레 대성당에, 심장과 다른 장기들은 타르수스에 각각 매장했다. [[계란]]을 식초에 담그는 건 초등학교의 단골 [[방학숙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