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용유 (문단 편집) == 그 외 == 고대에는 식용외에 식품보존,치료나 화장품, 건조 방도등의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경유]]를 사용해서 가는 자동차라면 액상 타입의 식용유로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본]]의 어느 튀김가게의 사장은 자신이 보유 중인 봉고차의 엔진을 정식으로 개조하여 튀김으로 버리는 폐식용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고, [[미국]]의 [[생존주의]] 프레퍼족 사이에서도 이런 차량이 종종 등장한다. 개중엔 카센터에 모인 썩은 엔진오일을 모아 여과해서 트럭을 굴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폐식용유를 [[바이오 디젤]]로 바꾸는 경우, 들이부어야 되는 약품값을 생각해보면 개인이 시도하기엔 가성비가 좀 안 좋다고 한다. 과거 [[스펀지(KBS)|스펀지]]에서도 폐차 직전의 [[쌍용 코란도/2세대|코란도]]로 식용유를 주유하고 주행시험을 해 보았는데, 연비가 매우 나쁜데다 엔진 수명을 깎아먹는다. 스펀지에서 헥세인 가지고 식용유 만드는 방법을 직접 소개해 주기도 했다.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반대로 독일에선 [[석유]]를 이용해서 식용유 제조를 시도한 적도 있다. 석유의 지질을 가공해서 식용이 가능한 형태로 만든 것. 다만 실용화보단 단순히 '이러한 것도 가능하다'라는 실험에 가까웠다. 폐식용유는 [[비누]]로도 활용한다는 건 널리 알려진 바. 품질은 썩 좋지 못해서 빨랫비누로 쓰인다. 여담으로, 식용유를 빨랫비누로 만드는 건 쉽지만 비누에서 식용유로 환원시키는 작업은 전자보다 훨씬 어렵다고 한다. [[라틴아메리카]]에 소속되어 있는 국가인 [[아르헨티나]] 일대에 기나긴 홍수에 따른 흉작으로 [[콩]]의 수확량이 급격히 줄면서 [[러시아]]처럼 곡물 수출 제한과 비슷한 카드를 꺼내게 되자, 식용유 수입량이 대폭 줄어들면서 콩기름을 쓸 수 있는 원료 부족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명절 등에 기업체에서 대량구매해서 노동자에게 주는 선물세트에 [[런천미트]], [[스팸]], [[참치]] 통조림 등과 함께 구성품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첫번째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스팸이나 참치캔 등으로만 선물세트를 구성할 경우, 가격이 지나치게 올라가기 때문에 부피도 제법 차지해서 선물로써 생색도 나고, 가격도 낮은 식용유를 넣어서, 선물세트의 단가를 낮추는 것이다. 식용유+[[통조림]]으로 구성된 저가형 선물세트의 경우, 중소기업체 등에서 평직원이나 비정규직 등에게 생색내기용 선물세트로 주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각종 전과 생선구이 같이 기름을 스폰지처럼 흡입하는 음식들 때문이다. 평상시라면 한달은 충분히 쓸 식용유를 며칠 안에 다 쓰는 것도 가능하다. 즉 명절 때 많이 쓰이는 걸 아니까 식용유를 같이 선물로 주는 셈. 일본에서는 식용유라 부르지 않고 '샐러드유'(サラダ油)라 부른다.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때 식용유를 쓸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일본산 [[이고깽]] 계열의 소설에는 일본의 튀김류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대는 위에서 본 대로 헥세인을 이용한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간 것일 뿐 중세시대의 기술력으로 뽑기 어려운 물건이라 당시로서는 고가의 식재료인 경우가 많아서 고증상 오류가 된다.[* 고대 일본에서 그나마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했던 식용유는 [[고래기름]]이었다. 고래라는 동물의 특성상 지방의 함량이 컸기 때문이다. 육식을 금지했던 일본에서 고래를 쓰는 것이 말이 되냐고 하겠지만, 그 당시 일본에서는 고래를 포유류가 아닌 어류로 생각했다고 한다.] [[분류:식용유]][[분류: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