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욕억제제 (문단 편집) == 주의점 == * 1일 투여량과 1회 투여횟수, 투여 기간을 지켜야 한다. 이는 어느 약물이나 그렇지만 특히 [[향정]]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펜터민]] 오남용 사례 중 폐동맥 고혈압으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있다. * 다른 식욕억제제 및 [[SSRI]] 계열 [[항우울제]]와 병행해서 복용하면 안 된다. 작용기전이 같거나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식욕억제제 설명서에 임상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병행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쓰여있다. * 부작용이 심할 경우 의사 및 약사와 상의해서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 식욕억제제는 잠시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 식이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어느 약이나 장기간 처방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물에 의존해서 살을 뺀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복용 기간 동안 [[식이요법]]을 잘 지키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서 복용 중단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온 식욕을 못 이겨서 [[요요현상]]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노파심에서 말하자면 만약 주변인이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식사량이 눈에 띄게 줄어도 식사를 권하지 말자.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약물로 '억제' 해주는 약물이다. 가끔 복용자의 가족이나 주변인이 억제제를 복용한 상태의 복용자를 '식욕을 참지 말라' 거나 '먹고 싶은 게 보인다'는 식으로 억지로 식사를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약을 제대로 복용한다면 식욕이 사라지게 되므로(배고픔조차 느끼지 않게 된다) 이는 군대에서 실시하는 부조리 악기바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게 된다. 게다가 식욕억제제를 활용한 체중 감량은 식사량 자체가 줄어들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밥을 먹여버리면 기껏 독한 약 먹어놓고 효과는 하나도 보지 못하게 된다. --돈 물어낼 거냐고-- * 대부분의 식욕억제제에서 식욕이 사라져서 물이나 기타 음료조차도 마시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탈수, 변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식욕억제제를 복용중이라면 규칙적인 수분 섭취에 신경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