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민지 (문단 편집) == 특징 == [[종속 지역]]의 일종으로 본국 밖에(주로 해외) 있으면서 본국의 [[통치]]를 받는 지역. 원래의 의미는 본국 주민들이 본국에서 떨어진 곳에 이주해서 살면서 본국에 대해 종속관계를 갖는 거점을 의미하였으나, [[근대]] 시기에는 정복을 통해 사실상 복속된 지역을 두루 의미하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한국어]] 등 [[동아시아]] 언어들에서는 대부분 후자의 뜻으로 쓰이기 때문에 뉘앙스가 좋지 않아서 '달의 식민지'와 같은 본래 의미로 쓰인 예 역시 썩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본래의 의미는 오늘날 한국어를 기준으로는 '개척지'나 '이주지' 등 다른 단어를 선택해 쓰는 일이 많다. 종류로는 정착형 식민지가 자치권을 얻은 [[자치령]], 주권국가를 제약하는 [[보호국]], 주권국가의 일부 또는 전체의 주권을 박탈하고 자치권만 남겨두는 [[보호국|보호령]], 자치권조차 없는 직할령, 외부의 영토라는 의미의 [[속령]], 해외영토 등이 있다. 통념과는 달리 식민지로 이주한 본국인들은 하류층 또는 경제적으로 식민지 주민과 별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어차피 본국에서 떵떵거리고 잘 나가는 사람이 구태여 식민지로 가서 고생할 이유도 없기도 하고, 식민지로 이주할 시 본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이나 지원책을 노리고 이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스페인의 [[콘키스타도르]]들도 대부분 하급 무사들이나 지휘관이라고 해봤자 하급 [[귀족]]들이 대부분이며, [[일제강점기]] [[조선]]이나 [[만주]], [[대만]]으로 이주한 일본인들도 하층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일본 본토에서 돌아온 [[히키아게샤]]들이 차별과 멸시를 당한 이유중 하나가 이러한 선입견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