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민주의 (문단 편집) === 근대 19세기 말: [[땅따먹기|열강들의 쟁탈전]] === 19세기부터 프랑스의 [[알제리]] 정복을 비롯해서 과거와 다른 유형의 식민지와 정복 양상이 나타나게 된다. 인구 분산과 거점 중심의 과거의 식민지와 달리 발전된 열강의 군사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광역 지배가 시작되었으며 정복의 원인도 경제적인 목적이 강했던 과거와 달리, 국가 위신과 [[민족주의]]가 밀접한 경우가 많았고 아예 열강의 정부와 무관하게 약간의 인원만으로도 대량의 정복이 가능해진 기술 격차를 등에 업은 우발적인 확장과 정복이 이어졌다. 이런 변화된 양상에 따라 식민지라는 뉘앙스 자체가 달라지게 되었다.[* 전자의 뜻의 식민지도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여러 [[남아메리카]] 국가들이 원주민을 학살하며 계속 건설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후자의 식민지 개념이 확장되면서 '식민주의'라는 비판은 피하게 되었다. [[원주민]]을 [[인종청소]]하고 땅을 빼앗는 것이 목표지 그 노동력을 [[착취]]하는 게 목표가 아니니까.] [[애국심]] 고취, 사회갈등 해소, 군사적 필요 등과 같은 비경제적 목적이 강했던 식민지 시대이다. 이 시대의 식민지는 도시가 아니라 최소한 하나의 [[도(행정구역)|도]], [[주(행정구역)|주]]급 이상의 영토를 강점 또는 할양받고 통치하였다. 거점식민지 시대의 회사를 통한 간접지배가 아닌 [[총독부]]를 통한 직접지배가 주류였다. 대부분 본국의 내각에 종속되거나 최소한 하위의 정부였지만, [[조선총독부]] 같이 아예 본국의 내각과 독립된 정부도 존재하였다. 땅따먹기의 부작용으로 이 시대에 새로 확보한 식민지들은 대부분 적자가 심한 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