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물 (문단 편집) == 식물의 진화 == 현재까지 화석적 증거로는 가장 먼저 등장한 [[다세포 생물]]로 보인다. 빠르면 16억년전 [[칼리마기]]에 홍조류가 처음 등장한것으로 추정된다.[[https://m.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15601016|#]] 일반적으로는 12억년전 [[엑타시스기]]에 등장했으며, 늦어도 10억년전 [[토노스기]]에 출현했다.[[https://www.sciencetimes.co.kr/news/10%EC%96%B5-%EB%85%84-%EB%90%9C-%ED%95%B4%EC%A1%B0%EB%A5%98-%ED%99%94%EC%84%9D-%EB%B0%9C%EA%B2%AC/|#]] 같은 쌍편모 생물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광합성하는 다세포 생물인 [[대롱편모조식물]]은 8억 7천만년전 토노스기에 단편모생물인 [[동물]]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것과 대조적이다. 다만 후발주자인 대롱편모조식물은 식물을 빠르게 밀어내고 바다에서 우세종이 되어서 식물은 다른 서식지를 찾기 시작했다. 식물이 육상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고생대]] [[실루리아기]] 무렵이며, [[데본기]] 이후 건조 기후에 적응을 마친 다. 이후 빠르게 육상을 정복하여 기존에 육상을 뒤덮은 [[균류]][* 조류와 공생한 [[지의류]] 덕분에 지상에 먼저 진출한 상태였다. 식물이 상륙하기전 [[오르도비스기]] 때만 해도 나무 크기 만한 버섯인 [[프로토택사이트]] 같은 균류가 지상의 우세종이였다.]를 밀어내고 땅을 뒤덮어 버린 결과물이 [[석탄기]]의 이름을 결정지었다. 건조한 육상 환경에서 생식세포의 건조를 막기 위해 동물이 체내수정과 알껍질을 진화하는 방식으로 습한 환경을 보전해 주는 형태로 진화했다면 그 환경 자체에 적응해 버린 결과물이 꽃가루와 씨. 다만 습한 곳에서만 계속 살아가던 식물들도 있는데 이들이 [[양치류]] 식물, 우산이끼, 뿔이끼와 [[이끼]]류 등이다. 양치류 식물들은 [[포자]]를 통한 번식을 하여 물이 꼭 필요하며, 이끼들은 관다발형 조직이 없어 중력의 힘 밖으로 물을 조달하지 못해 공기 중 수분에 의지해 Dawsonia 종 같은 예외가 있으나 대부분 물의 조달이 편한 작은 형태로 남아있다. 석탄기에 등장한 [[겉씨식물]]은 건조하거나 추운환경도 완전히 적응해 지상을 빽빽하게 식물로 뒤덮어 그 흔적이 [[석탄]]으로 많이 남아있다. 겉씨식물은 양치류 식물을 밀어내고 [[쥐라기]]까지 번성하였다. [[백악기]]초엔 [[속씨식물]]이 등장했으며, 수분을 도와주는 [[곤충]]의 등장으로 현대적인 식물들이 등장하였다. 이 속씨식물은 겉씨식물을 밀어내고 식물의 우세종이 되었으며 현재도 겉씨식물이 남아있지만 속씨식물에 비해 세력이 상당히 줄었다. 속씨식물은 이후 곤충외에도 [[조류]] 같은 공룡과 [[인간]] 같은 포유류를 매개로 수분이나 열매를 통한 씨앗 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여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속씨식물은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 등으로 분화되었고 현재 쌍떡잎식물이 외떡잎식물보다 우세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