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도암 (문단 편집) === 항암치료 === 수술에 보조적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수술 못하는 경우는 항암치료를 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2개의 약을 조합해서 사용하게 된다.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수술 전인지, 수술 전/후인지, 수술 후인지, 항암치료 단독인지 등)에 따라서 사용되는 [[항암제]]의 조합이 전부 다르다. 식도암의 표준 항암치료로는 1세대 항암제인 [[세포독성 항암제|화학항암제]] '시스플라틴과 5-FU(주사약)', 또는 '시스플라틴과 젤로다(먹는 약, 5-FU의 전구체)' 조합 등이 있다. 3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항암제#s-1.4.3|면역 항암제]] 중에서 식도암에 대해서는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만이 ''''기존 항암제 치료[* 플루오로피리미딘계 및 백금기반 화학요법 치료]를 지속할 수 없거나, 투여 이후에 재발 또는 진행된, 수술이 불가능한 식도편평세포암''''에 한해서 2020년 4월부터 옵디보 단독요법으로 국내 치료 허가가 확보된 상황이다. 옵디보 치료 허가 기준에 만족되는 경우라도 건강보험이 아직 적용이 되지 않기에 고가인 옵디보 약값은 자비 부담해야하며 환자가 자기 돈으로 옵디보 치료를 받겠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옵디보를 항암제로서 사용하거나 기존 항암제와 병용 투여하는 것은 현재 불법이다.[* 식도암 면역항암제 단독요법 옵티보조차도 건보적용이 아닌 비급여이다보니 교수들조차 소극적 치료로 임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2주에 1회 주사하며 1회 264만원의 고가이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8085287&memberNo=37966086|#]][[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52|#]][[http://www.cancerans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3|#]]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 치료 허가를 받은 면역항암제는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등이 있는데 각 면역항암제의 치료 범위(암의 종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결정한다.[* 이 중 여보이를 제외한 4종은 모두 폐암 치료에 쓰인다.] 워낙 가격이 비싼데다 치료 효과가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경우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치료 허가를 받지 않고 암 치료에 쓰려고 할 경우 종합병원급 이상 병원의 다학제위원회(암 치료와 관련된 과의 전문의로 구성된 위원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사실상 쉽지 않다.[* 면역항암제 별로 허가된 치료 범위는 세세하게 규정돼 있어 주치의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