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당차 (문단 편집) == 열차 객실이나 버스 등을 식당으로 개조한 형태 == * 1. 낡아서 못 쓰게 된 차량을 특정 장소에 고정해 놓고 식당 설비를 차려서 "식당차"라는 컨셉트로 운영하는 곳도 있었다. 예를 들자면 백마 애니골에는 개발되기 전 시절 폐 철도차량을 사다 찻집이나 술집으로 개조해 장사를 하는 곳이 꽤 있었다. 90년대 이후 우후죽순으로 나타났다가 2000년대 중후반 이후 사라져 간 요즈음은 정말 성업하는 곳이 아니라면 현재도 영업하고 있는 곳으로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즉, 다시 말해 한창 붐이 일었을 때 야심차게 개업했다가 얼마 못 가서 파리만 날리다가 망해서 고철덩어리로 전락한 차량들이 전국 도처에 널렸다. [[철도차량 보존 현황]] 문서 참조.] 열차 식당이라는 컨셉트는 하술할 스낵카와는 달리, 오히려 돈이 되는 사업을 해 보려는 익스테리어 구상에서 출발한 것이라 유행에 따르는 성격이 있는 만큼, 지금도 어딘가에서 영업하는 곳이 있을지 모르고, 앞으로 다시 보일 가능성도 있다. || [[파일:Screenshot_20220112-230814_YouTube.jpg|width=100%]] || || [[KBS]] 드라마 '어른의 아버지'에서 나온 스낵카 || * 2.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강 등지에서 보이는 [[기아 AM버스 |AM927]] 같은 구형 버스를 이용한 식당.[* 1996년 소니뮤직에서 제작한 [[이박사]]의 [[Encyclopedia of Pon-Chak|뽕짝대백과]] 뮤직 비디오에 나온다.] 비록 전면에 "한강시민공원 식당차"라고 써 두긴 했지만 보통 버스를 개조한 경우는 스낵카라고 한다. 지금은 거의 찾아 보기 어렵지만 [[1990년대]]까지도 소득이 낮은 동네의 공터에 세워 놓고 우동 같은 간단한 분식류를 24시간 파는 스낵카를 서울 여기저기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주 고객은 역시 [[택시 기사]]들이었다. 물론 [[캠핑카]]처럼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니고 그저 버스를 식당처럼 개조한 형태. 지금이야 그런 게 있다고 해도 인/익스테리어의 컨셉트겠지만, 당시는 정말로 돈이 없어 임자 없는(혹은 불분명한) 땅에 눌러 앉은 포장마차의 다른 버전이었다. 현재 이러한 땅은 대부분 재개발이 되었거나 신도시가 되어서 버스 형태의 스낵카들이 사라지게 되었다. 아예 처음부터 스낵카로 나온 버스도 있었다. 1985년 [[아시아자동차]]에서 [[아시아 AM버스]] AM907 기종을 베이스로 내부를 식당으로 꾸민 스낵카 13대를 생산했다. 그전부터 서울에는 버스를 식당으로 개조하여 운영하던 스낵카 업자 13명이 있었는데, 버스가 너무 낡아서 위험한 것도 있고 외관도 너무 형편없어보이자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을 대비할 겸해서 새 버스로 바꿔준 것이다. 이 스낵카 버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례차례 영업을 종료하거나 폐차되고 2010년대 시점에서는 서울에 딱 3대가 남아 있었다. 그러다 2016년 관악산 주차장에서 운영하던 "콜롬버스 스낵카"가 [[서울 경전철 신림선]] 공사 때문에 운영을 종료하며 폐차되었고[* 원래 다른 곳으로 옮길려고 했으나 부지 문제로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데다 주인의 건강도 나빠져서 매각하려고 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서 얼마간 방치 후 폐차되었다.], 2021년 한티역 근처에서 운영하던 "영동스낵카"도 해당 부지에 건물이 들어서면서 영업을 종료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gRJ2v5L3l8|다행히 버스는 복원된다고 한다.]] 2023년 현재 유일하게 영업하는 곳은 역삼자이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https://www.youtube.com/watch?v=wyuy4K5tgaA|역삼스낵카]]"[*상호명 이동분식쎈타] 한 곳이다. 서울 외에는 [[안양시]] [[석수동]]에 [[https://naver.me/5ew0ZKy2|석수스낵카]] 1곳이 남아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