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험/논쟁 (문단 편집) ==== 반론 1: '서술형' 평가의 단점과 과장된 이상주의 ==== [[논술]]의 경우, 100% 일치해야 하는 정답의 준거는 없으나 어느 정도의 '''모범 답안'''이 존재한다. 다시 말해, 학생들 간의 필력이나 문법, 단어 사용에 차이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방향성은 같아야 하며, 필수로 언급해야하는 공식들이나 사상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기 생각을 적으라는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를 참조하자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그 프랑스 대입조차 바칼로레아 하나만으로 평가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과목 자격 시험을 치러야 한다. 일부 진보교육론자들이 객관식 평가를 '''정답만 찾기 급급한 교육 실태'''라며 까내리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이 말하는 논술이나 바칼로레아조차도 어느 정도 정답에 가까운 방향성이 존재하며, 단지 거기엔 학생 간의 필력 차이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방향성 없이 단순 주관에 의한 문항들은 좋은 문항이 아니다. 이건 평가자 주관에 의해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나아가 공정성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실제로 [[고려고등학교]]에서 한 선생님이 특정 학생에게 점수를 몰아주려고, '''틀린 서술형 답안도 정답으로 체크하는 비리를 저지른 적'''도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64459|#]] 기숙사생들과 일부 학생들에게 시험 문제를 문제은행식으로 제공하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