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프(메이플스토리2) (문단 편집) === 단점 === * '''복잡한 딜 사이클''' 직업 특성상 거의 모든 스킬이 버프-디버프가 아닌 딜링에 집중해 있는데다가 연계가 존재한다. 즉 딜러로서 최대 출력을 내려면 거의 모든 스킬을 쓰는 것이 확정이고, 이는 손이 바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리고 이 게임의 스킬 포인트 시스템 특성 상 쓰는 스킬이 많을 수록 레벨의 압박도 그만큼 더 커진다, 어려운 난이도에 여지없이 불을 붙여주는 요소이다. * '''짧은 공격 범위''' '포이즌 블로우', '더블 스탭', '발칸 엣지' 등 시프가 주로 쓰는 기술의 공격 범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프의 공격 범위는 근캐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짧다. '맹독 유리병'이라는 원거리 기술이 있지만 이 기술은 어디까지나 보조 스킬이지 주력 스킬이 아니다. 결국 초근접 상태에서 딜을 해야만 하는데, 이런 류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근딜들은 원딜들에 비해 딜을 할수 있는 공간이 극히 적어 많은 제약이 따른다. 다른 게임들은 이 부분을 고려해 근접 직업들에 소소한 어드밴티지를 주는데, 디아블로3 같은 경우에는 근접 직업들에게 기본 피해감소 30%를 부여했고, 형제 게임인 메이플스토리1에서는 근접 직업들이 원거리 직업보다 조금 더 높은 무기 숙련도를 가지고 있지만, 메이플스토리2는 그런거 없다. 같은 뼈대라 취부되는 [[에버플래닛]]의 경우만 봐도 근캐들의기본 평타 사거리는 4~5정도 수준으로 그 격차로인한 차별이 메이플스토리2만큼 심하지 않다. 결국 타직업들에 비해 훨씬 불리한 조건 속에서 딜을 우겨넣어야 되는 상황. 이는 다른 근접 직업들도 겪는 문제이지만 시프는 스커나 버서커처럼 주력스킬들이 사용하면서 기동성향을 띄거나 광역 장판스킬이 존재하는것도 아니며 나이트처럼 몹을 끌어당기는효과같은것도 없고 더나아가 초보자 역시 '파워 스트라이크'의 타격박스자체는 '발칸엣지'보다 넓기 때문에 시프는 그 정도가 유독 심해서 문제. * '''전직 후 주력 스킬들의 긴 딜레이''' 전직이 업데이트 된 이후 추가된 문제. 보통 시프의 몇 없는 강점으로 짧은 스킬 딜레이를 많이들 꼽았었지만 이것도 이제 옛말이 되었다. 시프에게 추가된 전직 스킬 9개 중 표기상의 액티브 스킬은 5개이며 기본 스킬 복수심의 클라임 어택까지 합하면 총 7개의 액티브가 추가된 셈인데, 이중 '''6종의 모든 액티브 스킬이 긴 딜레이를 갖고 있다'''. 모든 직업군의 전직 스킬이 긴 딜레이를 갖고 있었어도 원래 스킬 딜레이가 짧은 편이던 시프에게는 진보한 부분이 사실상 전무한 셈이라 문제가 될수밖에 없는데. 나이트나 버서커 같은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받은 전직 스킬의 딜레이들은 대체로 평범한 수준. 심지어 묵직함의 상징이던 버서커는 이제 시프에 비해 기동성과 속도감 면에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스킬의 속도감 자체는 전직 이전까지 시프의 유일한 장점으로 평가되어 왔는데 이마저 사라져버린 탓에, 이젠 뭘 보고 시프를 해야될지 모르겠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렇다고 이에 대한 개선을 시도한다 해도 기대한 만큼 개선을 해주냐면 그것 또한 아닌데, 이는 수급기의 특성상 모든 타격횟수가 고스란히 SP 수급에 반영되기 때문에 전직 이후 아예 원딜러가 되어버린 나이트나 룬블레이더 혹은 기동력이 이례적인 수준으로 증가한 스트라이커 처럼 섣불리 공격속도와 범위,타겟 등을 급진적으로 조정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배틀 플랜의 경우, 지금은 딜레이 없이 잘 써지지만, 테스트 서버에서는 메소 가드 플러스와 같은 시전 동작을 가지고 있었으며, 메소 가드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시전 동작이 꽤 길어서 말이 많았다. 다행히 본섭에서는 완전히 비열한 수법처럼 쓸수 있게 나왔지만, 배틀 플랜마저 그대로 출시됐다면 시프는 정말 답이 없는 직업이 됐을 것이다. * '''초반 육성의 어려움''' 대부분 직업들은 1레벨에 받는 두가지 공격 스킬이 기본 스킬과 다수를 상대로 쓰는 주력 스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프는 다수 상대 주력 스킬이 들어갈 자리에 주력기로 쓰이지 않는 '포이즌 블로우'가 들어가 있다. '포이즌 블로우' 자체가 상대가 단일이든 다수든 주력기로서 성능이 매우 떨어지며, 비열한 상태를 통해 도트 댐을 입히는 용도로 사용된다는걸 감안하면 이 스킬이 극초반에 주어진다는건 상당히 잘못된 배치다. 시프가 다수를 상대로 주력으로 쓰는 스킬이라 하면 '블레이드 댄스'를 꼽을 수 있겠지만 이 스킬은 28레벨이 돼야 겨우 배울 수 있다. 문제는 이 '블레이드 댄스'도 다른 직업들의 다수기에 비하면 성능이 꽤 뒤쳐진다(...) 상술했듯이 주력기의 효율이 하나같이 정상적이지 못하며 결국 직업메타가 드러나기 위해선 헤이스트를 찍는 시점인 34렙까진 참고 플레이해야한다는 점이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시프에 막 입문한 뉴비들은 에픽을 진행하는데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거기에 상술했듯 시프 자체의 성능은 상당히 높은 레벨을 갖추고 나서야 제대로 뽑아낼수 있음을 감안했을 때, 이 직업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지 않는한 이 직업을 붙잡고 저레벨 구간을 빠져나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 '''도트 대미지에는 적용되지 않는 크리티컬 관련 효과''' 메이플스토리2의 도트 대미지에는 크리티컬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점은 [[메이플스토리|형제 게임]] 또한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특징이다. 연출과 시스템상의 문제 때문에 적은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는 경우에 대해서는 크리티컬이 발생하지 못하게 막아놓은 것. 다만 이로 인해 도트 비중이 큰 캐릭터들에게 불이익이 가진 않도록 [[디아블로 3|크리티컬 수치에 따라 도트로 주는 피해 자체가 증가하도록 해놓은 경우도 있다]]. 물론 당연하게도(...) 메이플스토리2는 그런거없다.] 한동안은 시프가 크리티컬 관련 옵션들을 따로 챙겨 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걸로 시프가 피해를 볼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펫, 초월 등 장비의 추가 옵션을 끌어낼 수 있는 요소들이 생기면서 방어력 관통 등 필수 추가 옵션들을 충분히 챙기고도[* 아무리 좋은 효과도 너무 많이 챙기는건 효율이 좋지 않다.] 추가 옵션을 끌어올 자리가 남게 되었다. 이에 유저들이 크리티컬 관련 옵션으로 추가 옵션의 빈 자리를 매꾸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어느정도 제기되었다. * '''막대한 물약 소비량''' 일반 몬스터들이 여럿 나오는 모험 던전이나 사냥같은 상황에서는 다른 직업들에 비해 많은 물약을 소비하게 된다. 공격할때는 그 어떤 직업들 보다 적에게 근접해야 하는데 다수의 적들을 상대할때 유용한 생존기가 부재해서 생기는 문제. 이동 스킬을 제외한 시프의 생존기는 2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비열함으로 발동된 '블레이드 댄스'와 '메소 가드'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메소 가드'는 60초 쿨타임에 지속 시간은 4초에 불과해 사실상 일시적인 무적기와 크게 다를게 없으며 더구나 '메소 가드'는 비열한 상태에서 소비해야만 하는 순간 폭딜 때의 버프 기술다. '블레이드 댄스' 역시 14초마다 원하는데로 1초 회피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피 성공시 일정시간 동안 캐릭터의 회피를 늘려주긴 하지만, 회피 수치가 그다지 높지 않아 어지간한 공격은 그대로 다 맞는다(...).]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안되는 생존기다. 다수기인 '블레이드 댄스'에 경직이 붙어 있긴 한데 이조차도 일부 몬스터들 상대로는 통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전투 상황에서는 원거리 몬스터가 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다. 결국 다수의 적들의 공격을 버텨내게 해줄만한 생존기 하나 없는 상태로 근접 딜을 해야하는 상황. 당연히 물약 소비량은 타 직업들에 비해 엄청날 수 밖에 없다. 시프의 모델인 전작의 섀도어나 듀얼블레이드는 방어력이 높거나 회피율이 높아서 잘 안 죽으나 시프는 그런 것마저 없어서 문제다. 적이 다수가 아니더라도 드러나는 문제점인데, 보스의 일부 일반 공격들은 딜레이가 짧아 피하기가 힘들다. 특히 보스들의 대부분은 이런 일반 공격이 근접 공격이기 때문에 유독 시프가 더욱 많은 피해를 받는다. 독특한 생존기들을 활용해 치명적인 패턴들을 견딜 수 있다는 장점에 대비되는 단점. 이로 인해 레이드류 던전들에서 시프가 생존면에서 약세일 일은 없지만, 그 이면에는 막대한 물약 소비량이 기다리고 있다(...). 결국 PVP를 제외한 거의 모든 상황에서 물약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직업이다. 꾸준히 던전을 돌리거나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많은 포션을 확보할 수 있기는 하지만, 최종 스펙을 노리고 있을 경우 엘릭서나 과일 타르트 같이 얻는데 드는 비용이 큰 물약들을 같이 활용하게 된다. 이러한 특징은 시프 자체의 난이도와 맞물려, 시프는 충분한 자본을 갖출 수 없을 경우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워진다. 메이플스토리2 내에서의 메소 수급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메소 수급 방법을 잘 모르는 뉴비들에게는 꽤 고역일 수 있다. * '''단일딜에만 치중된 스킬셋 구성''' 시프의 스킬 구성을 살펴보면 파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킬이 전혀 없다. 스킬들은 전부 시프 개인의 딜을 높이는 용도의 스킬 뿐이다. 그럼 그 시프 하나가 여러 역할을 할수 있는가를 살펴보면 그런것도 아니다. 수많은 잡몹들을 상대하는 능력은 스킬의 좁은 범위와 5명 내외의 적은 타격수로 인해 거의 최악 수준이며, 시프 개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유틸 능력도 블레이드 댄스 EX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한 상황[* 메소가드 플러스는 딜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하고, 섬머솔트 킥의 적 이동속도 감소 능력은 큰 의미가 없으며, 공격 스킬들에 붙은 경직 능력은 덩치가 큰 몹들을 상대로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이 블레이드 댄스 EX조차도 보스전에 와서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 맞는 적이 2명 이상이면 SP 소모 스킬을 난사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 것이 실질적으로 가능한 것은 하위던전들. 60제 카오스 던전까지만 와도 잡몹들의 어마무시한 공격력 때문에 한 자리에서 가만히 딜을 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결국 딜을 높여주는 시프의 스킬셋은 다수 상대로는 쓸모가 없고, 오로지 보스를 상대할때의 단일딜을 위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