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편 (문단 편집) === 정교회 === [[동방정교회]]의 [[수도자]]들은 하루에 시편 1편부터 151편까지 모두 기도 중에 읊는 것이 '''의무'''였다. [[가톨릭]]은 조금 나아서 일주일 안에 다 해야 했다. 그 외에 사흘이나 나흘 만에 다 읊게 하는 곳도 있었다. 오늘날도 [[동방정교회]]에서는 이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으며, 한편 서방에서는 글 모르는 [[수도자]]들이 시편 대신 [[주님의 기도]]를 150번 외우는 것으로 이것을 대신하다 [[묵주기도]]로 대체된다. 다만 [[가톨릭]]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전례 개혁으로 시편을 4주일 간에 걸쳐 모두 외우게 했는데, 이는 대다수 성직자들이나 수도자들이 예전과 달리 다른 일이 있는 경우가 많아 옛 방식으로는 기도를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아예 원칙을 바꿔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