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편 (문단 편집) === 가톨릭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양식인 [[트리엔트 미사]]에서는 성수예절에 시편 51편, 층하경에 시편 42편이 사용되었고, 그 외에 초입경(입당송), 층계경, [[알렐루야|복음 환호송]](서간경과 복음경 사이에 들어가는 노래), 제헌경(봉헌송), 영성체경(영성체송)에도 시편이 사용되었다. 공의회 이후에도 미사 입당송, '''화답송''', [[http://info.catholic.or.kr/prayer/?gubun2=4&ingId=26|위령 기도]](129편)[* 집안에 돌아가신 분이 계시면 기도 이름은 몰라도 "깊은 구렁 속에서"와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는 기억날 것이다(...)], [[http://info.catholic.or.kr/prayer/?gubun2=4&ingId=31|성인 호칭 기도]](69편) 등 많은 기도문이 시편을 사용하고 있다. 2008년 10월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성경과는 별도로 [[https://bible.cbck.or.kr/Pslitur|전례 시편]]을 승인하였다. 이 시편은 새로운 번역이 아니라 성경에 들어 있는 시편과 찬가를 전례에 쓰기에 더 어울리도록 다듬은 본문으로, 현재 입당송, 영성체송, 화답송 등에 사용된다. 쉬운 말로 하자면 성경은 성경대로 있으되 미사를 비롯한 전례 때 사용하는 시편은 별도의 것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영미권 가톨릭에서도 RSV-CE, NRSV-CE, NAB 등의 여러 가톨릭/공동번역과 별개로, The Grail Psalms라는 별개의 전례용 시편이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