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시편 == * 애니메이션 [[슈발리에(만화)|슈발리에]]에서는 시편의 구절을 통해 신비로운 힘을 다루는 '시인'이라는 존재가 나온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저격수 다니엘 잭슨이 저격을 하면서 시편의 구절을 많이 인용한다. * [[폴아웃: 뉴 베가스]] [[Honest Hearts]]의 [[조슈아 그레이엄]]이 위의 시편 137편을 인용한다. 그 목적은 자신들의 고향인 뉴 가나안을 유린한 [[하얀 다리 부족]]을 바빌론에 빗대어서 저주하는 목적이며, 결국에는 단순한 저주가 아니라 진짜로 하얀 다리 부족을 몰살시키려 하는데 여기서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6번째 배달부]]가 조슈아와의 대화를 통해 이후 전개를 선택하게 된다. * 인디호러 게임인 [[FAITH 시리즈]]에서는 가르시아 신부가 시편 91편을 읊는 동안 신부를 악마교도들한테 지키는 임무를 주인공이 맡는다. * [[해바라기의 교회와 긴 여름방학]]의 히나 루트 1부에서 시편 118편 22-23절이 언급되며, 이는 히나 루트가 어떻게 진행될 지를 암시하고 있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 [[라이트 노벨]]인 [[소녀는 서가의 바다에서 잠든다]]에 시편이 언급된다. >하지만 마음과는 달리 몸은 결국 버티지 못했고, 햇빛이 거의 닿지 않는 도서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석벽에 빈 구멍에 놓인 해골과 오래된 시편을 손에 쥔 채 시체와 다름없이 쓰러져 있던 나를, 우연히 담력 시험을 한 젊은 부제들에게 발견되어 구조되었던 것이다. >---- >'''『[[소녀는 서가의 바다에서 잠든다]]』''' * [[헬싱]]에서는 영국 임페리얼 전쟁박물관에서 헬싱기관 수장 [[인테그라 헬싱]]과 바티칸 13과 이스카리옷 과장 [[엔리코 맥스웰]]간 회담에서 일어난 [[암퇘지|무례한 언행]]에 [[아카드]]가 위협하자, 맞불로 [[알렉산더 안데르센]]을 부를 때 안데르센이 시편 2편 8-12절을 암송하며 아카드와 싸우려 한다. 사실상 이스카리옷이 가진 광신과 그 자세를 상징하는 구절. >'''나에게 구해라.''' >'''그러면 너희에게 모든 나라를 주고 땅끝까지 너의 것으로 삼아주리라.''' >'''피의 결과를 너의 것으로 주리라.''' >'''그대여, 쇠 지팡이를 가지고 그들을 쳐서 깨부숴라.''' >'''도공의 기물처럼 박살 내버려라.''' >'''그대들 모든 왕이여, 땅의 심판자들이여 가르침을 받아라.''' >'''두려움을 갖고 주를 섬기고 전율하며 기뻐하라.''' >'''아이에게 입 맞추라.''' >'''그는 분노를 놓아 너희를 멸망시키리니.''' >'''그 분노는 모든 것을 태우며, 그에게 의지하는 자는 행복을 얻으리.''' >---- > 헬싱 OVA 버전 * [[Fate/Zero]] 4권/애니메이션 23화 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결전을 앞두고 끓어오르는 고양감에 참지못하고 축복의 성구를 읊는데, 이는 시편 23편의 내용이다. 코토미네-길가메쉬 조와 대립하는 각각의 진영들(라이더, 버서커, 세이버)이 패퇴/고전하는 모습과 교차편집 되며, 마치 이것이 신께서 정한 운명인것처럼 키레이의 바람대로 모든 사건이 진행되어간다. >'''...주는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그 이름을 위하여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그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 ... ''' >'''(중략)''' >'''...당신의 지팡이와 당신의 막대기가 나를 위로하나이다.''' >'''당신은 내 원수의 목전에서 잔치를 베푸시고, ''' >'''내 머리에 기름을 바르시나이다. ''' >'''내 잔은 넘치옵고, 내게는 은혜와 인자함을 가져다 주시오리다 ... '''[*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구절을 반복해서 두번 읊는데, 숙적과의 대결이 드디어 성사된것에 대한 [[우류 류노스케|신에게로의 감사로 보여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7권에서 성공회 사제가 외운 [[세례영창]]은 시편 49:1-2, 8, 12-13의 인용이다. >만민들아, 이 말을 들어라. >이 세상에 사는 만 백성아, 모두 귀를 기울여라. >낮은 자도 높은 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모두 귀를 기울여라. > >사람은 자기 생명을 갚을 수 없다. >그 생명의 값을 치를 자는 아무도 없다. > >설령 그들이 땅에다가 제 이름을 매겼더라도, >무덤만이 그들의 영원한 집, 세세토록 그들이 머무를 곳이다. >사람은 오래도록 영화를 누리지 못한다. > >"죽고 마는 짐승이나 다름없이." * [[문명 6]]의 불가사의 파나마 운하 건설 시 시편 46:2-3[* 그러므로 땅이 움직이든지, 산이 이동하여 바다 한가운데 빠지든지, 물이 큰 소리를 내며 뛰놀든지, 그것들이 넘쳐서 산들이 흔들리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의 내용이 출력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