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편 (문단 편집) === 137편 === 바빌론에 끌려간 유대인들이 망향의 고통을 노래한 시편 137편을 바탕으로 한 노래도 있다.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의 가사도 해당편을 변형시킨 것이다. [youtube(6lLiax3_Xhk)] 그리스어 시편 136(137) >바빌론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 흘렸다. >그 언덕 버드나무 가지 위에 우리의 수금 걸어놓고서. >우리를 잡아온 그 사람들이 그 곳에서 노래하라 청하였지만, 우리를 끌어온 그 사람들이 기뻐하라고 졸라대면서 "한 가락 시온 노래 불러라." 하였지만 >우리 어찌 남의 나라 낯선 땅에서 야훼의 노래를 부르랴!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말라버릴 것이다. >네 생각 내 기억에서 잊혀진다면 내 만일 너보다 더 좋아하는 다른 것이 있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을 것이다. >야훼여, 잊지 마소서. 예루살렘이 떨어지던 날, 에돔 사람들이 뇌까리던 말, "쳐부숴라, 바닥이 드러나게 헐어버려라." >파괴자 바빌론아, [[키루스 2세|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악을 그대로 갚아주는 사람]]에게 행운이 있을지라. >네 어린것들을 잡아다가 바위에 메어치는 사람에게 행운이 있을지라. >---- >시편 137편 1~9절 ([[공동번역성서|공동번역 성서]]) 망향의 고통과 해방에의 기원이라는 인류 공통의 정서를 자극한 덕분에 대중매체에서 많이 다뤄진다. 아래쪽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