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트로엥 (문단 편집) == 모터 스포츠의 선구자 == 모터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하는 최초의 브랜드이다 보니 여러 모터 스포츠에도 참여하고 있다. 본인들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주로 개척이 덜되어있는 곳들에서 경주를 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키웠다. 대표적으로 [[WRC]]나 각종 랠리 부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한 브랜드이다. 1950년대 이후에 오프로드 모터스포츠가 시작되면서부터 주요 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며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다카르 랠리]] 등에서 늘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WRC에서는 [[세바스티앙 로브]]가 시트로엥의 차량으로 9년 연속 챔피언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한지라... 최근에는 WRC에는 [[포드(자동차)|포드]], [[다카르 랠리]] 부분에는 [[폭스바겐]]의 추격을 받고 있다. 무려 9시즌을 이끈 팀의 전설 로브가 은퇴하고, 그 뒤를 이어 차세대 간판이 될 [[세바스티앙 오지에]]는 폭스바겐 팀으로 이적한 것에 힘이 빠진 탓인지 2,000cc 시절 매뉴픽쳐러 팀을 2개 운용한것과 달리 1개 팀으로 축소시키는 등 WRC 투자가 줄어들어 예전만큼 강팀으로써 입지를 굳히지 못하고 있다. WRC에서는 2013년부터 폭스바겐에게 밀리고 있다. 그래도 2016년 시즌에는 2017년에 WRC 규정이 대폭 바뀌는 것에 대비해 2017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부분 출전했는데 이 때 2번 우승하며 나름 선전했다. 2017년 시즌에는 폭스바겐이 사라지는데, 이들이 [[시트로엥 C3|C3 WRC]]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대신 모터스포츠 개발 인력이 WTCC로 이적하였는데 그 중 한명이 바로 저 로브. 팀은 데뷔 시즌인 2014년부터 챔피언을 먹더니, 이듬해에도 챔피언을 차지해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후 2016년에는 WRC와 WTCC 철수를 해가면서까지 차기 C3 랠리카 개발에 몰두해 랠리 왕좌 탈환에 애를 썼으나 2017년에 재참가한 이후로도 토요타와 현대를 상대로 기를 쓰지 못하고 2019년을 끝으로 WRC 철수를 발표했다. 1997년 이후 이어진 20년의 대장정이 끝나는 셈. 재밌는 것은 철수 공식 발표문에서 철수하는 이유가 확보할 수 있는 탑 드라이버가 없어서라고 밝혔다.(...)~~C3가 얼마나 똥이었는지는 생각을 안하는건가?~~[*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시트로엥 소속이었으나 재계약이 결렬되었기 때문.] 그런데 이 시기가 [[푸조|사촌격 회사]]의 르망 탑클래스 복귀 발표와 거의 동시라서 자본과 인력이 이 쪽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