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크릿(아이돌) (문단 편집) === 2013년 === 2012년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주간 아이돌]] 출연분에서 밝혔던 대로 연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효성은 속옷 모델로[*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이 이전에 속옷 모델을 한 적이 있지만 [[글래머|전효성이라 그런지]] 왠지 반응이 다르다.] 한선화는 기존의 [[우결]] 외에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송지은 역시 시트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그녀들에겐 의미 있는 기간인, 데뷔한 지 '''3년 6개월'''이 되는 4월 30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강남스타일]]로 대박친 [[싸이|월드스타]]가 [[GENTLEMAN|신곡]]을 들고 나왔고 4월 17일엔 [[조용필|가왕]]이 음원 차트를 점령 중인데다가 곧 나오는 시크릿과 데뷔동기는 물론이고 28일에는 [[샤이니|올해로 5년 되는 보이그룹]]도 3집 파트 2를 들고 컴백. 거기에다가 5월 초에는 [[신화(아이돌)|현존 최장수 보이그룹]], [[이효리|3년만에 돌아오는 섹시가수]], [[2PM|2년만에 컴백하는 보이그룹]]까지 줄줄이 컴백하여 걱정이 많았다. 2013년 4월 30일에 4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과 타이틀곡 'YooHoo'를 발표하였다. 콘셉트는 청순, 상큼, 발랄한 그야말로 2011년 시크릿의 전성기 때를 연상케 함으로 [[샤이니]], [[이효리]], [[조용필]], [[포미닛]], [[2PM]]. [[신화(아이돌)|신화]] 등 엄청난 음원강자들 속에서도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드디어 별빛달빛 같이 시크릿이 가장 잘하는 노래로 돌아왔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었고 순조롭게 활동이 지속되는듯 싶었으나... 2013년 5월 14일, [[전효성]]이 민주화의 뜻을 오용[* 일베에서 말하는 뜻으로 발언.]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터져버렸다. 전효성의 해당 발언에 [[버프]]를 받은 [[일베|해당 사이트]]에서는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515/55165672/1|앨범 구입 및 인증]]을 했으나 대부분 주작으로 판명되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1|실제로는 매출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았지만 민주화 발언의 후폭풍으로 대학 3곳의 행사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A급 아이돌의 경우 행사비가 최소 2000만 원 이상이라고 하니 말 한 마디로 수천만 원의 매출을 날려먹은 셈이며, 섭외 단계에서 취소된 것과 그 동안의 좋았던 이미지를 모두 날려먹은 타격을 감안하면 엄청난 손실을 본 셈이다. 어떤 경우에든 유명인은 말조심을 해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그나마 행사를 갔던 [[카이스트]][* 전효성 사건 이후 카이스트에서도 취소를 고려했으나 대체 아이돌 섭외의 시간적 문제와 계약금 문제 등으로 전효성의 공개 사과를 선행 조건으로 진행했다고 한다.]에서도 [[전효성]]이 무대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사과를 한 후에야 무대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그러나 무대를 진행한 후 카이스트는 다른 대학들에게 까였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전효성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 카이스트 입장에서는 ([[일베|특정 사이트]] 회원인 학생을 제외하고는) 그런 발언을 한 전효성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 찝집했겠지만은...아예 초빙을 안 한다면 모를까, 하면서 공개사과를 강요하는 것은 그것의 정치적, 도덕적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양심의 자유에 대한 강제로 해석될 측면이 있기는 하다. 민주화 발언 이후 거진 3개월 여가 지난 2013년 8월까지 당사자인 전효성이 [[일베|문제의 커뮤니티]]가 지향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다른 발언을 하거나 글을 남긴 흔적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즉 두고두고 깔 만한 '떡밥' 자체가 재생성되는 일이 없어, 비난의 화력은 다소 주춤해진 편. 거기에다 비슷한 의혹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된 [[홍진호]]나 [[크레용팝]], 그리고 [[버스커 버스커]]의 케이스에서, 지상파 뉴스에도 다뤄질 정도로 매우 격렬하게 대응했던 전효성 사태 때와는 사뭇 다르게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의 행태가 다분히 이중잣대에 기인한 것 아니냐는 반발이 제기되며 동정론도 나오는 상황이다.[* 물론 후발주자들(?)도 해당 커뮤니티와 엮여 까이긴 하지만, 전효성 정도로 미친 듯이 까이진 않았다. 특히 남자 유명인들에겐 기이할 정도로 온정적인 넷상의 주류여론에 대해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이중잣대론이 제기되며 격한 반발이 나오는 중.] 다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 과연 유명인들의 유사한 사태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차이가 있는 건지부터 확실히 파악해야 하고, 과연 다른 유명인들과 전효성의 사태에서 여론의 반응이 다르다면 그것이 성적 차별에 입각한 것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가설적으로는 여성의 경우 무조건 비하의 대상이 되기 쉽다든지, 여성이 정치적 입장을 가지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든지 하는 식의 이유를 끌어내 볼 수 있겠지만...반대로 여성의 경우 '무지한 어린 소녀'로 대상화되어 오히려 용납이 되기 쉽다든지[[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30515002633&subctg1=30&subctg2=00&OutUrl=naver|#]], 특정 사이트에서 주로 가해자의 입장인 계층이 아니므로 얻는 명분이라든지, 기타 등등 하여간 다양하고 상반되는 요소를 분석해 낼 수 있다. 애초에 세상일이 이분법적으로 나뉘지도 않고 책 속이나 실험실 안에서처럼 깔끔하게 변수들이 분석되지도 않는다. 2013년 7월 경 게임 [[테일즈위버]]의 OST 수록곡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AYYr4DrN72A|Gravitation]]이 발매되었다.[* 단, 음원 발매도 정식으로 되었지만 2023년 기준으로 음원 사이트에서 무슨 사유에서인지 음원이 삭제되었다.] 2013년 12월 9일 또다시 청순발랄 콘셉트인 'I DO I DO'로 컴백했으나, 공개 당일인 9일에 잠시 상위권에 올랐다가 순식간에 음원차트에서 광탈을 하는 수모를 겪었다. 시크릿 팬들 사이에서는 데뷔곡인 'I WANT YOU BACK'보다도 못한 성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로 인하여 전효성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이 매우 심각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후발주자인 [[Apink]]가 'NONONO'로 청순콘셉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게 되었고 [[걸스데이]]가 '기대해'로 섹시콘셉트에 뛰어들어 성공하며 사건이 없었어도 하락세를 탔을 거라는 분석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