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추 (문단 편집) === 기타 === 아래는 미국의 [[어반 딕셔너리]] 시추 항목 중 최다 추천받은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 유머스럽게 표현했지만 묘하게 위키의 설명과 유사한 대목도 발견 할 수 있다. >시추- [[탄소]]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개를 가장한 생명체. 아직 [[지구]]에서 기원했는진 불명확함. > >시추는 진짜 '개'처럼 전혀 행동하지 않는걸 봐서 진보된 기술의 [[유전자]] 조작 결과물일지도 모른다. 차라리 개보다는 조그만 털복숭이 [[인간]]처럼 보인다. > >말은 못하지만 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을 경멸해서 그럴수도 있다. 아마 개 옷을 입은 고양이일지도 모른다. 그 옷에 지퍼는 어디에도 없지만. 스타워즈의 이웍이나 그램린의 모과이 호빗의 잡종으로 보이기도 한다. 매우 크고 둥그런 눈을 가지고 있고 표정이 매우 사랑스럽다. 물론 그 속엔 엄청나고 사악한 꾀를 숨기고 있지만. > >시추는 매우 영리하고 호기심 많고 교묘하게 장난치고 이것저것 부술수도 있다. 필요할 땐 귀여운척 잘하며 진짜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이 짓거리가 진짜 사람을 홀딱 빠지게 하기 때문에 래프리콘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물론 항상 닫혀진 문 밖에 있는 능력을 포함해서... > >시추가 중국 황실 개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때문에 시츄는 금술이 달린 비단 방석에 누워있으면서 시종이 먹기 좋은 크기로 음식을 먹여준 것을 아직까지 시추종 차원에서 기억하고 있는것 같다. 이게 당연한것이라서 이렇게 대접받길 원한다. 한낱 평범한 집에 내던져진 시츄는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사람, 다른 개, 고양이 등 그 미천한 것들을 누르고 재빨리 그 집안의 우두머리가 된다. 시츄는 3사이즈 -작은 사이즈- 몸에 12사이즈의 인격을 우겨 넣었다. > >시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시추가 자신을 사람이라고 여긴다고 생각한다. 전적으로 틀린 말이다. 시추는 물론 자신이 시추인 것을 알고 있지만 한편으론 인간이란 생물은 시추가 손짓하고 부르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령하고 변덕날 때마다 지체없이 들어줘야하는 이 지구상에 시추를 위해 준비된 빨간 원숭이라고 여긴다. >만약 그 원숭이 노예가 시추의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면 시추는 그 한심한 이해력을 불쌍해 하며 그렁그렁한 눈물이 맺힐듯한 눈빛을 쏜다. 그렇게까지 했는데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면 패딩턴 베어가 노려본다고밖에 형용할 수 밖에 없는 표정으로 뚫어지게 노려보다 세상에 [[지구]] [[종말]]이라도 일으킬것 같은 활활 타오르는 분노를 터뜨린다. > >시추로부터 뭔가 원하는걸 뺏는것은 가령 비스킷, 식사, 더블베드의 한가운데 누워있는데 비키라고 하기, 안락한 의자로부터 추방, 차 운전 해보려는데 쫓아내기 같은 것은 난장판을 만들수 있다. 신발끈이 풀려 있다든지 리모콘이 가구 밑에 숨어 있다든지 비싼 오디오 케이블이 씹혀있다든지 오줌구덩이가 조심스럽게 화장실 바닥에 이른 아침 부비트랩으로 놓여져 있는 등. > >한편으론 시추는 종종 살아있는 테디베어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대접받는것을 즐긴다. 매우 다정다감하고 사랑스러워질때도 있다. '''속지마라.''' 이것은 뭔가 잘못된 일을 저질러 신뢰를 쌓으려고 하는 것이거나 뭔가 꿍꿍이 수작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을 안심시키려고 유혹하는 것이다. > >"내 양말이 어디있지?" >"침대 밑에 좀 봐요 시추가 냄새나는 양말 얼마나 좋아하는지 잘 알잖아요." 원본은 [[http://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shih%20tzu|여기.]] 서브컬처에서의 등장은 네이버 웹툰 [[대학일기]]의 바보개, [[리얼주주]]의 [[핫도그(리얼주주)|핫도그]]와 형제들, 게임 [[동물의 숲 시리즈]]의 [[여울(동물의 숲 시리즈)|여울]]과 [[켄트(동물의 숲 시리즈)|켄트]] 남매 등이 있다. 키우는 숫자 대비 가장 많이 유기되는 견종 중 하나다. 드라마 [[대장금]]에 '중국 황실에서 선물한 개'라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사극에 시츄가 말이 되냐며 고증을 탓하려다 시츄가 중국 명나라(16세기)때 탄생한 견종이라는걸 알고[* 작가가 '중국 황실에서 [[티벳]] 개를 보냈다'는 기록을 보고 집어넣은 장면이었다고 한다.] 놀란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