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추 (문단 편집) === 생김새 === * 키는 22~27cm 정도이며 체중은 4~7kg 사이...라고 되어 있으나 요즘 애완견들이 더욱더 소형화 추세에 있고 이는 시츄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가정에서는 3kg대의 시츄를 흔하게 볼 수 있고, 1~2kg대의 콩시츄도 인기를 끌고 있다. * 중국 개답게 주둥이는 짧고 눈이 정말 크다. 신체 구조상 코가 짧은 관계로 특히 코를 잘 고는 종자다. 좀 체중이 나간다 싶은 녀석들은 사람 못지않은 우렁찬 코 고는 소리를 자랑하기도 한다. 배를 하늘로 내보이고 벌러덩 드러누워서 자는 녀석들도 많다. 애교를 부릴 때는 고양이처럼 옆 얼굴이나 몸통을 사람 몸에 비비는 행동을 보이고 심지어 몸도 고양잇과 못지 않게 굉장히 유연하며 사료를 한입한입 야금야금 먹는 모습이나 박스안에 똬리를 틀고 자는 모습을 보면 고양이가 따로 없다. 왠지 페키 페이스 [[페르시안]]이나 [[스코티쉬 폴드|하이랜드 폴드]]와 닮기도 했다. * 장모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은 잘 안빠지는 편이다. 포메라니안-폼피츠, 그리고 치와와와 비교하면 털빠지는 양이 크게 차이난다. 장모종이므로 털의 유지는 손이 많이 간다. 장모로 유지할 경우에는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털이 다 엉켜버릴 수 있다. 털이 대책 없이 길어졌을 때의 모습은 [[라사압소]]와 닮았다는 평판도 있다. 장모종 개들이 그렇듯 관리의 번거로움 때문에 아예 털을 짧게 깎아 버리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털을 짧게 미는 것은 개들에게 커다란 수치심을 주고 우울증의 원인이 되므로 지양해야 한다. * 시추의 털은 직모가 아니라서 비듬을 덜 날린다. 개털 알레르기는 사실 개털 자체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게 아니라 이 비듬 때문일 확률이 훨씬 더 높다.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hypoallergenic breed로 추천되는 대표적인 견종 중 하나. * 태어난지 약 3개월이면 얼굴 주위에 난 털이 [[국화]]처럼 피어난다고 해서 국화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성장하면서 얼굴의 털은 조금씩 빠져 성견이 되었을 때는 인상이 새끼때와는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