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청률 (문단 편집) == 시청률 집계의 중요성 == 방송계 관계자들을 울고 웃게 하는 수치 중 하나로, 시청률이 낮으면 [[광고]]효과도 낮아지기 때문에 [[스폰서]]들의 압력으로 스토리가 갈리거나 [[조기종영]]할 수 있다. 즉, '''프로그램 조기 종영 이유 1순위.''' 때문에 TV에서 화제성을 위해 폭력적, 선정적 장면이 종종 나오고, 동시에 [[막장 드라마]]의 편성이나 인기 드라마의 무리한 [[연장방송]] 등으로 인한 프로그램 질 하락을 부채질한다고 까이지만, 광고가 없으면 수신료로 운영하는 국영방송사 아닌 이상 민영방송사는 운영 자체가 힘들 수 있어서 난감한 부분이다. 2013년 들어 일부 프로그램에도 이른바 [[빠]]가 생기면서 시청률 집계 방식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매도하고 신뢰하지 않기도 한다. [[시청률 무용론]] 참조. 물론 이는 통계학에 대한 무지에서 온 것이다.[* 다만 대한민국 내 시청률을 조사하는 두 업체(닐슨코리아, TNMS)만 비교해놓고 봐도 서로간 시청률이 똑같진 않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시청률이 안 나올 때의 얘기며, 시청률이 잘 나오면 그런 거 없이 잘만 믿는다. 순수 시청률과 프로그램의 존재 이유인 광고효과 및 소비효과가 일치하지 않는 점은 전 세계 방송계가 연관성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분야 중 하나다. 이 때문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는 [[http://www.ad.co.kr/journal/column/show.do?ukey=202133|프로그램몰입도지수(PEI; Program Engagement Index)]]라는 개념을 도입해 얼마나 [[시청자]]들이 집중해서 보는지, 프로그램 내의 광고 인지도([[중간광고]], [[PPL]] 포함)가 얼마나 높은지를 조사해 수치화하여 발표한다. 시청률의 기준은 지상파 1%와 케이블 1%도 다르며[* 지상파 1%는 '''약 46~47만명'''이 시청하고 있는 것이고, 케이블 1%는 '''약 36만명'''이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2393&isPc=true|#]] 다만 이건 2014년 기준이고 2018년 TTA 개념이 도입되면서 숫자가 조금 바뀌었다.], 전국방송 1%와 지역민방 1%도 역시 다르다. 지상파에서 시청률 2%는 망한 시청률이라고 하지만 케이블에서 시청률 2%는 대박이라는 말이 업계에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라디오에서는 시청률 대신 청취율이란 말을 쓴다. TV와 달리 고정적인 시청률 분석기기를 설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전문 설문조사 업체를 통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청취율을 발표한다.[* 한국갤럽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설문조사와 비슷하다.] 하지만 서울경기권에서만 조사하는 게 보통이고, 전화 면접으로 어느 프로그램을 듣냐고 단편적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단순한 인기투표라는 비판도 있다.[* TV 시청률은 [[TV]]로 특정 채널에 특정 프로그램을 진짜로 봐야만 하지만, 라디오 청취율은 설문조사에 대답하는 사람이 정말로 [[라디오]]를 듣고 그 방송을 듣는다고 얘기하는 건지, 그냥 얘기만 듣고 하는 건지 정확한 확인 방법이 없다.] 여기에 이런 조사를 방송사들이 자기들 입맛대로 해석해서 홍보자료로 뿌리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청취율에 관한 언론 보도는 어느 정도 걸러듣는 편이 좋다. 이렇기 때문에 청취율 조사 기간에는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경쟁적으로 비싼 상품을 내걸기도 하고 평소에 방송에 잘 안 나오는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