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집살이 (문단 편집) === 개요 === [[결혼]]한 여성이 [[남편]]의 부모 또는 그에 준하는 가족/친척들과 함께 거주하는 일. 반대말은 처가살이. 시집살이는, 사람 사는 곳이라면 시대불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에나 존재했었다. 다만 그 양상은 외국은 물론 한국의 과거와도 차이가 아주 큰 편이다. 그리고 지금도 어디선가는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시월드]] 항목에서 [[시집]] + [[월드]]를 2에 빗댄 말이지만, 오히려 [[한국]]에서는 2에 대한 인지도는 전무하고 이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이 문서도 이전에는 [[시어머니]]로 리다이렉트 처리된 상태였다. 이에 대한 것은 [[시어머니]] 참조. 참고로 시월드 용어가 지상파 TV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된 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다. 온라인에서는 그 전에도 널리 사용되었다. 만약 [[임우재|시집]]보다 [[이부진|처가]]가 권력이 강한 경우라면 여기에서 예외인 경우가 많다. 한국은 [[성리학]]과 [[주자]]의 사상이 체화된 17세기 중반 이전만 해도 처가살이를 하던 풍습이 있고 처가가 꽤 권력이 강하여 궁중에서도 외척을 경계하던 모습까지 있었다. 한민족은 고구려 때부터 신혼 생활은 처가에서 하던 서옥제의 사례에서 보듯 처가의 권력도 꽤 컸지만 중국을 숭상하던 사대부들의 풍습에 밀려 시집의 권력이 강해진 것이다. [[https://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561.html|#]] 동남아의 일부 사례 등 처가가 권력이 강한 나라[* 태국인과 결혼하려던 한국인이, 신부 집안이 요구하던 과도한 지참금에 결혼을 포기하던 사례도 있다.]도 현재도 존재한다. 미국 같은 개인주의적인 문화권은 아예 시댁과 거리를 두는 대처도 흔하다고 한다. [[https://koreanlifenews.com/%EB%AF%B8%EA%B5%AD%EC%83%9D%ED%99%9C%EA%B8%B0-%EB%AF%B8%EA%B5%AD%EC%97%90%EB%8F%84-%EC%A1%B4%EC%9E%AC%ED%95%98%EB%8A%94-%EA%B3%A0%EB%B6%80%EA%B0%88%EB%93%B1/|#]] 그리고 남의 밑에서 엄격한 감독과 간섭을 받으며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도 이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