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맨 (문단 편집) === 정체 === 2편 시저맨의 정체는 「클락타워 사건(クロックタワー事件)」의 연쇄살인마 보비 버로우즈의 쌍둥이 형인 [[댄 버로우즈]]. 강력한 염동력과 투시 능력을 가졌으며 전작의 배경인 버로우즈 저택에서 발생한 괴기현상은 댄 버로우즈가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여 발생시켰던 것이다. 소설판 클릭 타워 2에서 밝혀진 설정까지 감안하면 이 쌍둥이 형제는 일찍부터 불사를 원하였으나 오래전부터 사교숭배와 숱한 학살을 일삼아왔기에 사람들로부터 「사람 잡아먹는 버로우즈(人喰いバロウズ)」라며 두러움의 대상인 버로우즈 가문의 초대 당주인 시어도르 버로우즈의 후손이자, 시어도르 이루 대에서 간혹가다 태어나는 「위대한 아버지의 사도(偉大なる父の使徒)」다. 위대한 아버지의 사도로 태어난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잔인한 성격을 가지며 강력한 초능력과 불로불사의 특성을 가진 육체를 부여받는다. 이후 10년 가까이를 살아있는 생물들의 육체로 뭉친 거대한 영아의 모습의「번데기(サナギ)」상태로 보낸 뒤 「우화(羽化)」되어 성체가 된다. 평소에는 아름다운 소년의 모습이나 이는 의태에 불과하여 실제로는 시커먼 점막으로 뒤덮힌 짐승같은 괴물이며 손에 들고 있는 가위로 공포와 영원희 불사를 가져다주는 존재로 스스로를 「죽음을 주관하는 자 (死を司る者)」라고 칭한다. 한때 버로우즈 가문의 13대 당주인 쿠엔틴 버로우즈에 의해 위대한 아버지의 사대는 봉인되었으나, 버로우즈 일족에 걸린 저주는 소멸시키지 못했으며 그 결과 버로우즈 가문이 영국에서 노르웨이로 이주한지 약 80년이 지난 이후 위대한 아버지의 사도로 태어난 이형적인 존재가 댄과 보비의 쌍둥이 형제다. 전작에서는 일절 말이 없었던 동생과는 달리 2편의 댄(에드워드)은 말을 하긴 하지만 그 빈도가 적어서 댄이 어떤 인물인지 알기 어려웠으나 소설판에서는 진안힐 정도의 순진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의 의식에다가 직접 말을 걸어서 인심을 장악하는 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중에서도 본인의 후견인인 케이를 본인의 지배 아래에 두고 있다. 그런데 묘하게도 원수지간인 제니퍼에겐 비뚤어진 애정을 가지고 있다. 동생인 보비에 대해선 너무 일찍 태어난[* 서양에서 쌍둥이를 나중에 태어난 쪽은 동생이 먼저 나가게 양보했다는 의미로 형으로 칭한다.] 불완전체라며 깔보고 업신여기지만 만약 이 둘이 완전체로서 우화했다면 세계의 종말이 올 수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