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장(경제) (문단 편집) == 공산국가에서 == [[북한]]을 비롯한 [[공산주의]] 정책을 채택한 국가들 사이에서는 배척의 대상. 개개인이 자유롭게 사고파는 와중에 누군가는 이득을 취할 수 있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되는 시스템이니 사실상 [[자본주의]]와 별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아니, 자본주의적 경제 시스템을 '''[[시장경제]]'''라고 부르니 사실 둘이 큰 범주에서의 차이는 전혀 없다. 따라서 공산국가에서는 상품들은 국영상점에서 구매하도록 되어있고, 아시아 공산국가에서는 배급을 실시했다. 그러나 북한은 공산주의를 핑계로 아예 지도자 일가의 권력 강화를 위해 주민들의 몫을 무자비하게 뺏고 충성하는 사람에게 나누어주며 서민은 겨우 먹고 살 양만 주며, 함부로 혼자 먹고 살려고 하며 대들지 말고 먹이는 것은 우리가 하니 복종하라는 양정 정치를 실시한 것이 문제다. [[https://www.asiapress.org/korean/2022/12/nk-economys/senbai/|#]] 그러나 국가가 막는다 해도 국가가 모든 국민의 욕구를 다 충족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시장은 생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많은 공산국가에서 암시장이 형성되었으며 이는 북한도 그러하다. 이런 시장을 한국식 용어로 [[장마당]]이라 한다. 그리하여 북한 곳곳에서 공개적으로 많은 시장들이 열리고 있지만, 아직도 북한의 법률에 따르면 불법이다. 전세계에서 시장이 전면적으로 불법이고 이렇게 아래에서부터 시장이 형성된 곳은 북한밖에 없다. 그래서, 북한은 '''국가 단위로 암시장들이 공개적으로 돌아가는 국가'''라는 이상한 상황에 놓여버렸다. 시장으로 큰돈을 만져 권력을 갖게 된 사람들을 손 좀 보기 위해 [[북한의 2009년 화폐개혁|화폐개혁]]이란 카드를 꺼내기도 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김정은이 집권한 뒤로는 장마당을 한동안 방치했으나 2020년대부터 다시 탄압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