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엘(월희) (문단 편집) === 신체 능력 === 한때 흡혈귀 로아였던 시엘의 몸은, 로아의 혼이 빠져나가 인간으로 돌아온 뒤에도 당시의 신체능력이 그대로 남아있다. 건물 옥상 사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도약력을 보이거나, 전차포에 맞먹는 알퀘이드의 손톱 공격을 흑건으로 막았다고는 해도 제자리에서 버티는 장면, 성인 여성인 노엘을 발차기 한 번에 벽까지 날려버리는 장면 등에서 알 수 있다. 시엘 루트 14일차에는 시키가 시엘에게 "분신술 정도는 쓸 수 있잖아요?"라고 묻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 말을 듣고 시엘이 화가 나서 주먹을 휘두를 때 진짜 작중 연출로 [[잔상권|잔상이 생긴다.]] 자신이 죽인 사도 27조 중 25조 '검승' 베 제에게서 사사한, '사도가 사도를 상대하기 위한 검술'을 사용한다. 그 실력은 마찬가지로 베 제가 검술을 직접 사사한 [[블로브 아르한겔]]이 '자신과 동등하거나 우위'라고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다. 가장 경이적인 것은 '''소생 능력'''으로, 알퀘이드의 손에 사망하고 로아의 혼이 빠져나가고 나서 6년에 걸쳐 자력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착각하기 쉽지만 육체의 소생 능력과, 후술할 억지력에 의한 수복은 별개의 능력으로,[* 억지력에 의한 수복 현상 자체가 '시엘이 되살아나서' 생긴 것이다. 따라서 처음에 되살아난 것 자체는 억지력과 별개의 현상. 애초에 억지력에 의한 수복이라면 6년이나 걸리지도 않았다. 억지력에 의한 수복은 알퀘이드 손에 전신이 다 짓뭉개지고도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로아의 전생체로서 남은 흔적 비스무리 한 것이 시엘의 엄청난 재능으로 인해 로아가 전생한 이후에도 남아있었던 것이다.[* 구판 때부터 나스가 좌담회에서 시엘이 로아의 소멸 후에도 자신의 자기보존 마술 덕분에 튼튼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아무리 시엘의 소생 능력이 대단하다고 해도 완전한 불로불사처럼 '굴레를 벗어난' 정도는 아니며, 만약 알퀘이드가 13년 전에 엘리시아를 죽일 때에 소생이 불가능하게 완전히 태워죽였다면 소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사실 한 번 부활하고 나서는 어떤 상처든 알아서 원상복구가 되었기 때문에, 시엘은 로아의 전생을 끊기 전까지 한 번도 소생 능력을 다시 쓸 일이 없었다. 시엘 루트 트루 엔딩에서는 광체 알퀘이드에게 박살이 나고 로아가 소멸했음에도 얼마 안 가 사지 멀쩡하게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