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엘(월희) (문단 편집) ===== 칼바리아 갈가림 ===== [[파일:칼바리아갈가림.jpg]] {{{+1 カルヴァリア・ガルガリン}}} >[ruby(원리혈계, ruby=이데아 블러드)] 25번 ーーーー 베 제. >죄경을 쳐라, 칼바리아 갈가림......!!!!" 사도 27조 중 25조이자 시엘의 검술 스승인 검승 베 제가 지니고 있던 [검]의 원리를 매개로 한 대마술. 성층권에 태양광을 반사하는 반사경을 수없이 만들어 빛을 집속해, 반사경들을 일렬로 세워 길이 50km 폭 10km 가량의 빛의 칼으로 만들어 단두대처럼 작렬시키는 마술이다. 태양광을 모으기 위해 무려 3분이나 걸리는 대신 빛을 직접 때려박는 기술이기에 공격속도는 광속. 설령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진조의 공주]]라 할지라도 시전에 성공한 순간 피할 수 없다. 나스 인터뷰에 따르면 마술의 궁극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유형은 다르지만 신비의 규모 자체는 무려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별의 성검]]과 동등하다고. 작중에서도 인간 세상에 알려진 최고봉의 대마술이라고 표현된다. 다만 규격 외의 존재인 알퀘이드에겐 통하지 않았다. 알퀘이드는 마술사에겐 천적이나 다름이 없는데 원래 마술에 대해서는 근본없는 현대마술이나 전자세계에서 하는 전자마술, 또는 그 기원이 자연이 아닌 인간사회인 음습한 저주, 기원이 지구가 아니고 겪어보지 못한 남미나 안 겪어봐서 모르는 일본 쪽의 토속 마술같은 것은 데미지를 입을 지 모른다고는 하지만 이것 엮시 어디까지나 확률일 뿐이며 이 역시 한 번 겪어본 뒤부터는 알퀘이드에게 내성이 생겨서 안먹힌다. 이 이유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마술은 어차피 확률은 극히 낮아도 자연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을 인위적으로 흉내내는 것이므로 정령 중에서도 규격 외의 최상위급인 알퀘이드에겐 먹히지 않는 것. 마법은 근원을 건드려서 얻은, 이 굴레에서 벗어난 규격 외 마술이기 때문에 마술이 아닌 마법으로 따로 구분되며 알퀘이드에게 먹힌다. 그러나 시엘은 그 안먹힌다는 마술인 빛의 단두대로, 알퀘이드에 의해 '원초의 지층'으로 변해버린 소우야 시의 지반을 잘라버려 그 질량으로 알퀘이드를 깔아뭉개 알아서 알퀘이드가 스스로가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셀프 패배시키는데 성공시켰다. 이후 광체로 변한 알퀘이드와의 최종전에서, 시키와 협력한 로아가 성층권에 남아있던 칼바리아 갈가림의 태양광을 끌어모은 뒤에 자신의 원리를 함께 담아 시키에게 쏘게 하여 광체를 파괴해, 시엘 트루 엔딩의 대미를 장식한다. 작중에서는 '칼바리아 갈가림'이라고만 나오는데 마테리얼에는 '칼바리아의 별'(カルヴァリアの星)이라고 적혀 있다. '칼바리아'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언덕 [[골고타]]의 [[라틴어]] 번역이며, 갈가림은 라틴어로 [[바퀴(도구)|바퀴]]를 뜻한다. 작중에서도 이 기술을 '빛의 바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전용 테마곡 ‘カルヴァリアの星’(칼바리아의 별)이 있다. 고전 성가를 연상시키는 장엄한 분위기의 곡이다. 신 멜블에서는 완전무장 시엘의 라스트 아크로 등장하게 되었다. 캐릭터마다 전용 피격 도트가 준비되어 있는 세심함이 돋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