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에라리온 (문단 편집) === 내전 이후 === 시에라리온 내전은 2002년 1월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내전의 상처는 현재까지도 완전히 아물지 못했다. 시에라리온 내전은 소년병 강제 모집과 팔다리, 귀, 입술을 잘라내는 신체 절단, 그리고 강간과 강제 노동 등 참혹한 내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아프리카 내전과 분쟁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그래도 내전이 끝나고 민정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유엔 평화 유지군이 주둔하며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수도인 프리타운 지역은 시에라리온이 서아프리카 지역의 다이아몬드 집산지[* 동남부지역에서 주로 다이아몬드가 난다.]인 탓에 물가가 [[스위스]] 뺨친다고 한다. 또한 갈등을 없애기 위해 모든 부족들을 시에라리온인이라는 정체성으로 통합시키기 위해 정부가 노력중이라고 한다. 시에라리온은 선거를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있으며 평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2014년 7월 [[에볼라 바이러스]]의 발병으로 시련을 겪었고, 2015년에 몬순영향에 의한 폭우로 10명이 사망하고 이재민이 생겼고 2017년 8월 14일에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600명이상이 실종되고 이재민 3,000명, 사망자가 400명에 달하면서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476259|#]] 그래도 시에라리온은 발전을 거듭하여 2009년부터 광산 및 지하자원은 국영기업인 National Mineral Agency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아직까지 전기보급률이 20퍼센트에 불과한 가난한 나라에 속하긴 하지만, 2013년에는 '''88퍼센트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전세계 경제성장률 1위를 기록하였다. ''' 2018년 4월 네 번째 대통령 선거에서 비오가 대통령에 당선돼 시에라리온에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비오 대통령은 준장 출신으로 쿠데타에 두 번이나 참여했지만 1996년 민정이양을 진행한 인물로 시에라리온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던 사람이다. 그는 집권 이후 약속했던 초, 중등 무상 교육과 정부의 차관도입 사업들을 검토하여 중국의 신공항 건설 사업을 취소하고 광산 채굴권 합의 내역을 재검토하고 있다. 시에라리온 정부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를 막기 위해 성범죄 '국가비상상태'를 선포하고 미성년자 강간범을 종신형에 처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624069|#]] 2021년 7월 23일에 시에라리온 의회가 사형제를 폐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2547237|#]] 정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2021년 11월 6일, 밤중에 프리타운에서 [[유조차]]가 사고로 넘어지자 사람들이 몰려와 기름을 서로 가져가려고 했다. 결국, 대폭발에 휘말려 108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며 아직도 수십여명이 중태이고 2017년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사건이 똑같이 벌어진 셈이다. 2022년 7월 2일에 시에라리온 정부는 낙태를 처벌방안에서 제외시킨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5647?sid=104|#]] 2022년 8월 10일부터 수도 프리타운에서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고 있고, 최소 29명이 사망했다.[[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8121304001#c2b|#]] [[줄리어스 마다 비오]] 대통령이 재선[* 이전에 일으킨 쿠데타까지 포함하면 3선]에 성공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2993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