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안시 (문단 편집) === 참상 === 12월 31일, 시안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만두를 사러 나선 시민이 방역요원들한테 구타를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892946|#]] 1월 5일, 도시 내에 식량이 고갈되어 같은 건물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끼리 식량을 물물교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904636|#]] 심지어 웨이보에는 '''[[닌텐도 스위치]]와 라면 한 봉지를 서로 교환하는 영상'''까지 올라왔다. 프리랜서 작가인 장쉐가 시안 봉쇄 상황을 직접 겪은 일기인 '장안십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902967|#]] 그러나, 검열이 이뤄졌다.[[https://m.yna.co.kr/view/AKR20220109018900089?section=international/all|#]] 심장병 환자가 제 때에 진료를 받지 못해 숨지고, 임산부가 핵산검사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병원 문 앞에서 대기하다 유산하여 중국 전체가 분노하는 일이 벌어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902822|#]] 이 병원은 영업 정지를 당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115028000097|#]] 1월 12일, [[연합뉴스]]는 시안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을 인터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913057|#]] 기러기 생활을 하다 계속된 봉쇄로 우울증 초기 증세를 보이는 사람도 있으며, 봉쇄와 관계없이 임대료와 중국인 직원 월급은 평소처럼 지급해야 해서 경제적 문제까지 닥쳤는데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