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아시아 (문단 편집) ==== 네임헌트 정거장 ==== 지옥열차에 탑승하지 못하고 열차가 출발해버리자 팀원들과 함께 다른 루트로 탑을 올라 39층 '네임 헌트 정거장'으로 향한다. 근데 의뢰주인 A.A가 지옥열차에 있어서 월급지급이 미뤄지자 등대지기 역할을 파업한 상태였고, 란 일행은 네임 헌트 정거장이 뭐하는 곳인지 도착하고서야 알았다. 만나는 사람마다 우리 팀 등대지기보다 쓸모있다고 까는 란은 덤. 2부 200화에서 헤세의 부하 등대지기인 츠그란스키가 물에 수면제를 타서 팀원 전원이 쓰러지고, 이름을 뺏길 위기에 처하지만 하츠와 아낙 자하드가 도와주러와 위기를 모면한다. (시아시아는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른다.) 2부 203화에 나타나서 쿤에게 밀렸던 월급을 지급받고, 밤일행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며 밤을 비올레로 변장시켰다. 약팔이 기질은 여전한지 비올레를 노네임들을 구원해주러온 구원자로 포장하고 사치, 이화, 화련, 라크를 4대천왕으로 꾸며서 노네임들을 회유했다. 2부 206화에서는 하츠와 한바탕한 [[쿤 아게로 아그니스]]와 [[엔도르시 자하드]]와 한바탕한 [[스물다섯번째 밤]]이 현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할 때 '왜 난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알 것 같지?'라고 독백한다. 2부 211화에서는 쿤 란이 [[아리에 이니에타]]의 회심의 일격에 당할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오랜만에 전력으로 달린 에딘 단의 등에 업혀와서 등대로 공격을 방어해준다. 사건이 해결되고 숙소에서 쉬던 중에 하 유리 자하드와 카라카의 싸움에 급히 다른 일행들과 열차에 가려고 하는 노빅을 란은 어떡하냐며 불러세우고, 결국은 란의 부상에 의해서 팀원인 [[에딘 단]], [[노빅(신의 탑)|노빅]]과 함께 네임헌트 정거장에 남아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