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설관리 (문단 편집) === 시설관리 취업 === 시설 관리 계통에 근무하는 또는 지원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다른 업장으로 가지 못한 50세 이상의 중년, 노년층이다. 여태까지 결혼하지 못하고 혼자 살던 독신자 또는 개인 사업이 도산했는 데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써 먹고는 살아야하니 학원 수강 등을 통하여 기능사 등의 자격을 준비해서 이 방면으로 취업을 한 것이다. 급여가 짜서 사람들이 자주 바뀌는 곳이라서 60대 이상자도 신입으로 고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령자들이 헤매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격오지라던지, 급여가 '''너무''' 박한 곳이 아닌 이상 정년 제한이 있다. 정년은 보통 60세 이하로 걸려있다. 또한 소장이나 팀장의 나이가 30~40대라면 한국의 문화적 특성상 50대 이상은 채용하지 않는다. 또한 경제가 어렵다보니 무난한 직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20~30대들이 뭣 모르고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허나 이런 20~30대를 채용하는 대다수의 업체를 보면 퇴사율이 높아서 상시 채용 공고가 올라오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이유가 뭐냐 하면 과거에는 그나마 인원이 많아 널널하게 돌아가며 흔한 인식대로 일은 편하다라던 근무조건이 최근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PM사에서 지불 가능한 자금 수준에 어떻게든 맞추어 주기위해 근무조를 줄이고[* 주주주당비→ 주주당비와 같은식으로 한명을 줄여버림. '''문제는 5명이 하던 4명이 하던 업무량이 그대로임'''] 휴게 시간[* 2시간 휴게 시간 → 3시간 휴게 시간. '''여전히 업무량은 그대로이다.''']을 늘리는등 각종 살기위한 몸부림을 하면서.. 사실상 개악되어가고 있어 처음 입사했을 때 몇 일은 신입으로써 아무것도 모르니 방치될때는 좋을지라도 근무하다보면 근로계약서에 적혀있는 휴게시간만큼 못 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여 열이 받는데다가, 일이 단순해서 경력이 쌓이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직장이라기 보다는 인력소에 비해야 할 수준이기에 이직율이 높다. 애초에 20대, 30대가 이 분야에 근무하게 될 경우 가장 크게 다가오는 문제는 1년~2년의 근무경력, 아니 심지어 5년의 경력이 있다 가정하더라도 이 근무 경력만으로는 조금 더 나은 급여, 조금 더 높은 직급으로 갈 수 있는 길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특징이 (야심있는) 장기근무자에게 절망스럽게 다가오는데다가 오래 대기하고 있을뿐이지 야간근무와 당직 급여로 인한 수당이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이쪽 업계의 급여가 특출나게 센 것도 아니기에, 이런 열악한 교대 근무 조건을 감안하고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은 주 6일 근무라던지 다른 쪽을 가더라도 얼마든지 환영받을 기회가 있다보니 특이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시설관리 방면을 아예 떠나게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계속적으로 채용 공고를 올리는 것이다. 이런 점은 40대나 50대나 누구에게나 다 똑같기에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 중에서 전문성도 없는 이런 노가다성 업무에 질린 사람들은 자격증 취득 후 타 사업장, 직종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자주 있다. [[매너리즘]]에 빠져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들[* 이런 부류 사람들은 자격증은 없지만 경력은 길다. 본인이 자격증이 없다는 것에 여러차례 인사고과에서 비교당해왔기에 분노가 쌓이다 못해 열등감이 있으며 (하급자과 비교되는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노력과 의사는 여전히 없다. 그냥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시험을 본다한들 필기조차 합격하지 못한다.) 신입이 하기 어려운 업무를 대뜸 해보라고 한 후, 하지 못하면 본인의 경력으로 쌓인 능숙한 솜씨로 업무를 처리해내며 대학은 나왔냐, 자격증 쓸모도 없는 거 있어봐야 뭐하냐고 깔아뭉개고 대놓고 질책하며 무시하는 것으로 본인이 더 가치있다고 드러내어 텃세를 부리며 정신승리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한다. 물론 관리자 입장에서는 기사 자격증이 있어도 업계에 처음 들어와서 새로 가르쳐야하는 신입보다는 자격증은 없어도 일은 어떻게든 해내는 무자격 경력자를 인정할 수 밖에..]이 흔히 보인다. 소장, 팀장급의 관리자들은 소방법 개정 이후 소방 안전 보조 관리자 등록을 위한 것도 있고 수준이 매우 낮은 허수를 거르기 위해 말단 기사를 채용하더라도 웬만하면 [[자격증]] 소지자를 원한다. 덕분에 쟁쟁한 경력자가 지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원 분야의 [[기능사]] 등급 자격증 유무 여부가 채용에 적지 않게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어차피 경력자라고 하더라도 단순 기사급을 전전하는 급에서는 고급 업무를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업무적응이 빠른 수준으로 안 해본 것은 못하기에 자격증이 있는 신입이라면 의지가 있으니 기꺼이 가르쳐서 업무를 시키면 된다고 채용하는 것이다. 이 시설 관리 방면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전기기능사]]와 [[소방안전관리자]] 2급 정도 준비하고 지원한다면 기본으론 아주 충실하다고 본다. [[전기기능사]]가 준비 기간이 길고 어려워서 싫다면 [[가스기능사]], 에너지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등도 이 방면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니 입문 전에 준비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