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사IN (문단 편집) ==== 단체 절독 사태 ==== 이에 주요 독자층에서 단체 절독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레진코믹스 당시와 매우 유사한 결과가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그 와중에 개인구독 고객과 기업구독 고객의 문의에 따른 사측의 대응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11967|#]] [[http://archive.is/TY4A5|@]] 그러니까 '''집에서 구독해지 하니까 싹퉁없이 굴다가 기업에서 해지할려고 하니까 징징거렸다는 말이다!'''[* 하지만 환불사태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커져서 그런지 나중에는 개인 절독 문의에도 호소했다고 한다.[[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631&b=bullpen2&id=5892265&select=sct&query=%EC%8B%9C%EC%82%AC%EC%9D%B8&user=&reply=|#]]] 한편, 오유 쪽에서는 대규모로 환불했다는 인증을 했던 베오베 글만 보아도 정기구독이 몇 년이나 된 사람들이 수두룩한 반면에 트위터에서의 시사인 구매인증은 딱 한 달이거나 결제창만 인증을 한 사진만 수두룩하기 때문에 타격이 커서 매우 상황이 안 좋다. 이번 사태는 레진코믹스 환불 사태와 넥슨 탈퇴 인증글과 비교될 만하다. 이와중에 시사인의 고재열 기자는 SNS를 통해서 '''"갈 사람들이 갔으니 이제 그들 눈치를 볼 필요가 진짜 없어졌다."'''라고 발언하면서 독자들의 추가적인 이탈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52840|#]] [[http://archive.is/E45m1|@]] 게다가 비슷한 이슈에 휘말렸던 [[프레시안]]이 그랬던 것처럼 '''[[프레시안#s-1.4.9|"우리는 삼성으로부터도 살아남았다."]]'''라는 의견을 밝히면서 독자들의 절독운동을 사실상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단체 절독 운동은 삼성의 압력으로부터 지켜줬던 그 독자들이 현재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이해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결국, 시사저널 삼성 사태때 돈 모아줬던 일반 시민, 독자들이 지금 시사인을 떠나고 있는 독자들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은 '''"독자는 삼성보다 못하다는 소리냐? 니들은 독자들이 아직도 우습게보이냐?"'''라는 비아냥을 듣는 중이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57789&s_no=757789&kind=search&search_table_name=sisa&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2%BC%EC%84%B1|#]] [[http://archive.is/V4oCt|@]] [[https://blog.naver.com/s_epoch/221561059979|*]] [* 정작 그 삼성은 비슷한 시기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폭발 사건에 대해 성의 있는 사과와 리콜을 발표하였다. ~~그 사과 대상에 외부 충격으로 폭발했다는 말을 들으며 블랙 컨슈머 취급당한 사람들이 제외된건 넘어가자~~ 시사인은 아래의 욱일기 논란의 해명문까지 더해 삼성과 비교되어 사과도 제대로 못한다고 더 비판 받고 있다.] 한편, 시사인에서 과거 조선일보 절독 운동 때 내보낸 기사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52918|#1]] [[http://archive.is/Lk3rb|@]]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53123&page=1&exception_mode=recommend|#2]] [[http://archive.is/X9IDR|@]] 자신들에 대한 절독을 바라보는 논조가 대조되면서 판단의 잣대가 그저 이중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877|시사인 절독 사태에 대한 미디어오늘의 기사]] 이 기사에서 뉴스타파의 한 기자는 이번 절독사태가 “언론이 성역 없이 비판해야 한다는 점을 돌이켜봤을 때 좋지 않은 관행 같다”고 밝혔다. 이 역시 이들의 현실감각이 얼마나 부족한지 드러내고 있다. 그 동안 충성해온 독자들이 이번 일로 민주당계 언론들에게 등을 돌리는 이유는 '''이 언론들이 스스로 성역을 만들고 그에 대한 올바른 비판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지적하는 독자들을 오히려 '''조롱했다.''' 이런 모든 과정을 겪으면서도 자신들의 논리나 관점이 혹시나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고찰은 단 한줄도 보도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독자들을 탓하는 언동들은 이들이 얼마나 엘리트주의에 사로잡혀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리고 또 다른 투고가 올라왔다.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853&dable=10.1.4|#]] 독자들의 구독 해지가 제법 큰 타격이긴 했는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37488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SNS 상에서 구독 유도성 글을 남발하고 있다.]] [[http://archive.is/ABIfT|@]] 또한 8월 29일 고제규 편집국장이 기고한 편집국장 브리핑에서도 이와 관련된 멘트를 남겼다.[[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867|##]] >내게 당장 매달 40만원이 주어진다면? 모두 <시사IN>을 정기구독해 주변에 나눠주겠다. 이유는 다 아실 것이다. 지난 한 주 한숨만 늘었다. 9월 6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27&aid=0000023403| 기자협회보]]의 기사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구독해지의 상한선을 세 단계 정도 가정해 놨는데 기사가 뜨고 2~3일만에 예측했던 최대한도인 3차 이탈을 돌파해버렸다고 한다. 정확한 매출감소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당 기사 혹은 이 사건을 언급하는민주당계 보언론측에서 슬쩍슬쩍 언급하는 것을 보면 구독매출이 억대 이상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분노한 남자들'과 같은 제467호에는 '''[[신토불이]] [[BL]]'''이라며 평소엔 하지도 않았던 여성향 성인물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793| 작품 광고]]를 내세워서 여성 독자들의 환심을 사려고 했지만, 이조차도 [[착한 XX|착한 포르노]]라는 비웃음이나 사고 있는 중이다.[[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1374128&page=2&recommend=1|#]] [[http://archive.is/Nqnsz|@]] 참고로 시사인은 예전부터 서브컬처에 관련해서 다뤄왔었다. 지금은 끝났지만 아예 시리즈로 나오던때도 있었다. 여성향 성인물로 환심을 사려고 했기보다는 평소 하던 것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게 볼 수 있으니 역시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다. 진짜로 힘들었는지 게시물 마다 후원 요청 광고가 붙혀있다. 2017년 9월 온라인 유료 모델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며 페이스북에서 '여러분의 의견이 #시사IN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한 것을 보면 1년이 넘도록 이 피해는 복구가 안 된 것으로 추정된다.[[https://www.facebook.com/sisain/posts/1562526257124468|#]] 주간경향 기자 박은하 씨가 "넷페미의 현재와 미래, 그 가능성을 찾아서" 좌담회에서 밝히기로는, 당시 사내에 어떤 '일치단결' 한 분위기는 없었지만,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기자들이 당혹스러워한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것에 무심한 연령대에서는 그냥 [[병먹금]] 수준으로 가볍게 취급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