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견 (문단 편집) == 키울 시 주의사항 == 분양 받는 곳은 모든 [[개]]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 되지만 가정분양 혹은 켄넬(전문 견사)을 추천한다. 흔히들 애견샵이라고 불리는 곳은 깨끗해 보이더라도 개 농장에서 데려온 강아지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혈통이 보장되지 않으며 건강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일반 애견샵, 펫샵은 비슷한 시골장터 똥개, 진돗개 잡종, 시바 잡종(성견이 되면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을 진짜 시바견이나 마메시바로 둔갑해서 사기를 치는 곳이 거의 대부분이다. 심지어 혈통서를 요구하면, 추가로 수십만 원을 달라고 하는 양심없는 애견샵들도 존재한다. (혈통서는 떼는데 돈이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바견을 분양받고 싶으면, 전문 켄넬이나 가정 분양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분양비는 개별 격차가 꽤 큰 편인데, 가정 분양은 8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진짜 엄청 싸면 50만원대 쯤), 켄넬은 일본에서 직접 데려온 경우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 시바견을 데려와서 키우기로 했다면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위의 항목에서도 언급된 털날림. 우습게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정말 많이 날리기 때문에 개털 청소에 자신 있는 사람만 분양받길 바란다.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하루라도 청소를 안 한다면 빠져나온 털들이 뭉쳐서 [[서부영화]] 속 [[회전초]]마냥 굴러다니는 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시바견은 헛짖음이 적고 몸집도 중형견급으로 키우는 데 큰 문제는 없지만 가장 큰 문제는 활동성이다. 사냥견 혈통으로 활동성이 큰 견종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루에 2시간 이상의 산책을 권한다. 그러고도 집에 와서 놀아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 국내에서의 유명세로 인하여 상당한 수의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위의 특징으로 인하여 파양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강한 활동성 때문에 국내에서 양육할 때는 상당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공격성이 강한 [[견종]]으로서 다른 [[개]]들과 만났을 때에는 통제를 잘 해줘야 한다. 천천히 다른 [[개]]들에게 익숙해지게 해야지, 안 그랬다간 피를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독립성이 강한 편이라 다른 소형견종들 보다 애교가 없는 편이고, 상당히 센 [[고집불통]]이다. 목줄로 땡기는데도 버티며 반항하다가 음식을 주니까 졸졸 따라오는 짤방이 특히 유명하다. 시바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내가 이걸 왜 키우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바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공통적이고 돋보이는 의견은 굉장히 조용한 견종이라는 것이다. 잘 짖지 않는 건 사실이다. (개바개) 또한 자신의 공간에 배변을 보는 걸 싫어해서 실외 배변에 집착하는 경향이 짙다. 만약 실내 배변을 한다면 자신의 공간(집과 주인)을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애초에 산책을 잘 시키면 건강한 강아지는 집안에 배변할 일이 전혀 없다 피부와 장이 약한 편이라 특히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치매에 걸릴 확률도 다른 종에 비해 높아서 생선을 자주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수명은 10~15년이다. 다만 틀린 서술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여러 시바견 관련 카페와 일본 시바견 관련 사이트를 눈팅한 뒤에 데려올 것을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