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민의식 (문단 편집) == 시민의식에 대한 과도한 비난 == 시민의식 관련 주제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이버 렉카]]들의 주요 떡밥 중 하나이다. 주 레퍼토리는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 게시글이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는 방식이다. 글이 일파만파 퍼진 이후에는 [[피의자]]가 [[사과문]]을 올리거나 사실관계를 정정하며 [[명예훼손]] 등의 법적 대응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며 여론이 소강되며, 이후로는 [[인터넷 아카이브]]나 [[나무위키]] 등의 [[위키]] 사이트, [[언론]]의 기사로 사건의 흔적이 남게 된다. 시민의식 주제가 유독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이유는 해당 사건들은 [[경범죄]] 또는 그보다 약한 비도덕적 행위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 법적 대응이 힘들기 때문이다. 즉 피해자는 인터넷을 [[신문고]], [[뒷담화]] 내지는 [[사적제재]]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런 사건이 쉽게 퍼지는 이유는 언론에서 다루기에는 유명하지 않아서 기사로는 안 나지만, 시민의식 관련 사건들은 사회생활 속에서 접하기 쉬운 피해 사례들이라 대중들에게 공감을 사기 쉬워서 [[어그로]]를 쉽게 끌 수 있기 때문이다. 퍼나르는 [[관종]] 입장에서는 [[따봉충|조회수 및 공감수]]를 늘릴 수 있고, [[인터넷 커뮤니티]] 운영자 또는 [[사이버 렉카]]들은 [[광고]]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이런 사건들을 더 많이 노출시킨다. 즉 수익구조가 [[언론]]과 비슷하다. 문제는 이런 양상이 [[황색언론]]과도 닮아있어서 당사자의 입장 표명이나 게시글이 퍼지는 과정 중에서 사실관계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당사자들은 다수의 불특정 [[익명]] 대상들이 쓰는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노출되어 심한 정신적 피해를 입는다. 시민의식과 관련하여 한 번 문제를 일으켜서 게시글이 퍼지면 [[살인범]]에 준하는 수준의 욕을 먹는다. [[잼민이]], [[맘충]], [[김여사]], [[개저씨]], [[틀딱]], [[개빠]] 등 대부분의 멸칭은 시민의식에서 유래하였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혐오하는 집단이 일으킨 시민의식 문제라면 [[진영논리]]에 의해 비난 수위는 더욱 높아진다. 게다가 한 번 [[박제]]되면 [[잊힐 권리]]는 커녕 법적 대응도 힘들어진다. [[나무위키]]에서도 이 문제와 무관하지는 않아서, 각 멸칭, 사건 사고, 논란 문서들에서는 분노한 편집자들이 무분별하게 남긴 기여들 때문에 사실관계가 정정되지 않거나, 가독성이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런 주제들은 대상이 얼마나 나쁜 대상인지 포장하기 위해 [[강조]] 문법을 사용하거나, 비난 문단을 자잘하게 나누거나 문서를 많이 분리하기도 한다.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 문서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