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민의식 (문단 편집) ==== 부정적인 면 ==== *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2&aid=0003065954&ntype=RANKING&rc=N|사기 범죄 등의 경제사범]]이 적지 않다던 기사가 눈길을 끌었으나, [[https://www.youtube.com/watch?v=5vQaL-TT6GE|jtbc [팩트체크] "한국인은 숨 쉬듯 거짓말"…정말 그럴까?]]에서 보듯이 과장 및 왜곡된 면이 상당부분 있는 기사로 관련 팩트체크는 [[사기죄]] 문서로. 국내 현황에서는 총 범죄 집계 가운데에서 사기 등의 경제사범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문제이나 이것은 한국의 치안이 좋기에 대면범죄가 자주 없어 사기가 부각되는 문제로 볼 수 있고, 실제로 팩트체크에서도 이것이 '''수'''의 문제가 아니고 ''' 상당한 비율''' 문제임을 명확히 하고 있다. * 범죄에 관대하다. 대표적으로 [[불법주차]], 길거리 침뱉기. 그러면서도 인터넷 커뮤니티나 포털 사이트 뉴스 댓글창을 중심으로는 [[엄벌주의]], [[사법불신]]과 [[이중잣대]]가 만연해 있고 법 규정을 우습게 여기는 풍조가 강하다. * 한국에는 스포츠 선수가 잘하다가 조금 부진하면 있는대로 비하하다가 또 잘하면 빨고, 못하면 깐다면서 [[냄비근성]]이 심하다. * [[권위주의]]적 문화 * [[똥군기]], [[서열]] 문화 등 민주주의 사회에 걸맞지 않은 [[악습]]이 만연해 있다. * [[높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국민들 사이에서도 [[갑과 을|갑질]]이 만연해 있다. 당장 아파트 입주민의 경비원 갑질, 서비스직 대상 갑질 등이 있으며 완장만 차면 그게 무슨 권력인것마냥 설쳐대는 인간이 많으며, 심심하면 포털 뉴스 메인기사에 하루가 멀다 하고 뜬다. 흔히 말하는 [[진상]]과 [[손놈]]들도 대다수는 평범한 시민이다. 고위층보다 일반 시민의 숫자가 훨씬 많으니 그렇지만 일반 시민조차도 지들끼리 갑을을 가르고 을에게 갑질하려는 문화가 팽배하다는 건 민도가 좋다고 할 수 없다. * 오픈채팅에서도 이러한 권위주의적 문화를 존중하여 익명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행동들을 하는 무개념인 10~20대들이 있다. 예를들면, 나이를 닉네임에 적어야하는 옾챗방에는 나이 인증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존대하라는 무개념 관리자들이 있는 식이다. 권위주의가 세대가 지나도 후의 세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 [[배려]] 부족 * [[꼰대]], [[가치관]] 충돌, [[오지랖]], [[고부갈등]], [[장서갈등]], [[명절증후군]] * [[길빵]]. 사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양]]권 선진국들에서 한국보다 더 흔한 현상이긴 하다. 길을 걸어가며 피는 건 남녀노소 할것없이 다 하고, 근처에 아이가 있어도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어쨌든 흡연자들 입장을 들어보면 내 세금 내서 내가 피는데 뭐가 문제냐 하는 식이다. 하지만 그 연기가 다른 사람의 건강을 해칠 뿐더러 본인 옷과 체모에 붙어있는 담배 연기 모두 다른 사람에게 민폐임을 명심해자. 다른 사람의 차에 타거나 집, 또는 장소에 가면 예의상은 몸이라도 털어주자. * [[손놈|영화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연인들이 시끄럽게 떠들거나, 냄새나는 음식을 쩝쩝거리며 먹거나, 아이들 데리고 와서 다른 사람의 영화 관람을 가로막거나, 두자리가 하나로 공유하는 팔거치대에 일방적으로 팔을 크게 올려 불쾌감을 주거나 하는 행동]]. * [[층간소음]], [[층간흡연]], 빌라나 아파트 등의 고층 빌딩에서 [[담배|꽁초]]나 [[음식물 쓰레기]] 등을 [[투기]] * [[육아/사회생활에서의 주의점|육아 관련 사회적 민폐 행위]] * [[온라인 게임]]에서 비매너 행위로 눈총을 받는 경우가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osu!/비판]] 등 문서로. 시민의식의 변화가 결국 시간이 필요한 변화이다 보니 아직 일부 젊은층에서도 개선할 점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 * 오픈채팅이나 온라인 커뮤니티같은 인터넷 개방 공간에서도 배려가 부족한 사례로 익명을 믿고 [[혐오]]를 비롯한 각종 비판을 받을 여지가 다분한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 [[이태원 압사 사고/원인|참여자가 밀집된 행사에서 억지로 무리하게 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위 사고는 행정대처의 문제도 있었지만 극도로 사람이 밀집됐던 [[옥토버페스트]]를 생각해보자. * 자신의 권리만 행사하려 들고 그에 따르는 책임이나 사회에 해야 할 의무를 지는 경우, 자신의 권리 행사에 남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겠다는 사람이 뉴스에 나올 정도로 개개인이 극도로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헌법상에서도 개인의 권리 행사에는 타인의 피해가 없게 행사토록 되어 있음에도(헌법 제23조) 이런 판국이니 당연히 준법의식도 부재하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판이고 실제로도 준법의식이 희박한 편이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 이후로는 제대로 쓰레기 처리를 하지도 않고, 그냥 바닥에다 버리고 가는 기본적인 예절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환경미화원에 따르면 그 날 치우는 쓰레기의 양이 몇 톤급은 된다고 한다. * 대중교통에서의 시민의식 부재 *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들. 버스의 경우는 사람이 앉기도 전에 출발해서 항상 사람들끼리 부딪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택시는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경우가 있어 크게 문제가 되었다.[* 다만 이건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면서도 도로교통에 몰빵하다시피 한 우리나라 정책의 탓도 있다. 아예 자가용에 몰빵하고 대중교통을 버려버린 미국이나, 무리한 운전을 하지 않아도 정시성 등 대중교통에 필수적인 요소들만이라도 충분히 지킬 수 있게끔 철도교통 몰빵 정책을 펴는 일본이나, 10층 넘는 건물들의 건축허가를 잘 내주지 않아 도시 자체의 인구밀도가 떨어지는 유럽과는 버스 서비스 환경이 다르다는 태생적 차원의 문제가 분명히 존재한다.] * 출근시간대에 지하철에서 내리지도 않았는데 1초가 급하다고 먼저 타는 행위, 지하철 내에서 뒤에서 안 보인다고 미는 행위. 사실 밀어도 빨리 못 간다. 다만 이것 역시 일본같이 푸쉬맨을 둬서 충분히 밀어 넣고 닫거나 미국처럼 커트맨을 둬서 중간에 줄을 자르는 통제요원을 두거나 하면 되는데,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 탓에 기관사가 "닫힘" 버튼만 연타하면서 승객 내리자 마자 혹은 아예 다 내리기도 전에 어거지로 닫아버리는 '''무리한 출입문 취급'''도 한몫한다. [[빨리빨리]] 문서에도 관련 원인 내용이 있다. 그래서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은 시간되면 칼같이 닫고 가버린다. * 반례로 [[서울 지하철 9호선]]을 타 보면 안다. 4줄 서기를 유도하는 라인이 명확하고, 커트맨 직원이 배치되어 내리기 전에는 승차하지 못하게 통제하고, 적당히 승차한 다음 승차줄을 끊고 더이상의 승차를 못 하게끔 통제하며 안전 확인을 한 다음에 출입문을 취급한다. 또한 배차 간격도 3분 정도로 매우 조밀하게 편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다음 차량을 기다리게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1호선의 일부 구간이나 경의중앙선 등에서는 여전히 무작정 밀며 내리고 타기도 지켜지지 않는 등 좀 심한 노선들이 있는 데, 이는 통제요원의 부재와 함께 '''놓치면 그냥 그날 지각이나 다름없는 15분을 넘어가는 배차 시간'''도 한몫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전철역의 정차시간은 20~30초에 불과하다. NH면 모를까 RH 시간대에는 도저히 지킬 수 없는 시간표를 던져주고 그렇다고 몇분이고 몇십분이고 지연되게 놔둘수는 없으니 승객들이 어떻게 되든 출입문 닫힘 버튼만 주구장창 연타하게 되고, 그러니 승객 입장에서도 별 수 없다. 그렇다고 제 시간에 플랫폼에 왔으나 수용용량 초과로 인해 탑승 불가하였다고 해도 그에 대한 증명서를 끊어주는 것도 아니기에 지각해도 별달리 소명할 방법이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일찍 나오기엔 아예 한 시간 일찍 나오는 수준이 아니면 일찍 나와도 확실히 승하차 지연의 피해로부터 벗어난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 도로교통, 자동차 관련.[* 허술한 [[운전면허]],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등이 이유로 꼽힌다. [[블랙박스]]의 보급으로 위반자들에 대한 신고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다.] [[보배드림]], [[테스트드라이브]], [[디시인사이드]] [[자동차 갤러리]], [[클리앙]] 굴러간당, [[뽐뿌]] 자동차 포럼 등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및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로 삼는 점들을 서술함. * 서울 경찰 지정 [[https://smartsmpa.tistory.com/1228|3대 교통 무질서]] 행위 * [[지정차로제]]의 미정착. 고속도로 1차로에서 저속으로 지속주행하는 승용차들, 상위차로에 무분별하게 진입하는 화물차와 대형 승합차들. 지정차로제는 물론 저속차량이 우측으로 빠져야 하는 keep right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다보니 가장 우측 차로가 교통흐름이 가장 빠른 경우가 많다. * 교차로가 정체 시 [[꼬리물기]]. 신호가 녹색이라고 해도 앞에 공간이 없으면 진입해서는 안되나, 꼬리물기로 반대편의 교통까지 막는다. 심지어 꼬리물기를 방지하기 위해 교차로에 진입하지 않으면 꼬리물기 한 옆차로 차들이 새치기해서 들어와서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 얌체 [[끼어들기]]. 정체로 인해 진출입로가 막혀서 길게 줄을 서고 있으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가장 앞에서 얌체 끼어들기 하는 차들을 볼 수 있으며, 이들은 본선의 정상적인 통행까지 방해한다. * 보편화된 짙은 윈도우 [[선팅|틴팅]].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0038334|인지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 과학적인 한계]], 그리고 그것에 기반한 유리창 가시광선 투과율의 법적 제한인 전면 70%, 측면 40%는 무시되고, [[https://blog.naver.com/holblack/221328929257|프라이버시, 햇볕 차단]]이라는 이유로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0|90% 이상의 운전자가 투과율을 위반]]하고 있고, 업계에서는 이보다 한참 낮은 전면 35%, 측후면 15%의 투과율을 가지는 틴팅 필름이 국민농도인 나라다. * 승하차시 잦은 [[문콕]] 테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8712384|2011년부터 5년간 발생회수가 2배 증가]]했다. 주차 칸이 좁은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문콕 테러를 포함한 물피도주는 아예 법적으로 처벌이 불가능했고, 처벌 이후에도 솜방망이 수준이며, 주차 칸이 좁더라도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다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6&aid=0000264367|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 인터넷에서의 [[마녀사냥]] 및 도를 지나친 비난과 태세전환. 수많은 연예인, 인터넷 방송인이 방송계를 떠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유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마녀사냥과 비난이다. 대표적으로 진용진-이여름 사생활 폭로전이 있는데, 소위 [[악마의 편집]]으로 편집된 녹취록을 그대로 믿고 오히려 피해자였던 진용진에게 과도한 악플을 퍼붓다 반박 증거가 계속해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이여름에 대한 비난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보는 가짜 피해자를 양산할 우려가 있으며 정작 억울한 피해자는 구제받기 더 힘들어진다. 따라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해선 한 사건에 대한 확실한 증거와 사건 종결 전까지 비판이 아닌 비난은 삼가야 된다. 판단은 시시비비가 다 밝혀진 뒤에 해도 늦지 않다. *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 대하는 [[이중잣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구설수에 오르거나 범죄를 일으키면 무조건 감싸주고 챙겨주는 행동을 하는 반면, 다른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키면 [[엄벌주의|엄격한 잣대]]를 내민다. 또한 [[피장파장의 오류|범죄를 일으킨 다른 연예인을 들먹여서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의 잘못을 합리화하기도 한다.]] * [[누칼협]]으로 대표되는 타 직역 종사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말아먹은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일하다 힘든 점에 대한 하소연을 저딴 저질스러운 발언으로 막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