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멘트 (문단 편집) == 기타 == * 10여년 전 한국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아토피]]'''나 '''[[새집증후군|새집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손꼽히는 등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시멘트는 무기물로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의 주 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과는 다른 물질이다. * [[주차장]] 등지를 지나갈 때 [[자동차]]나 [[옷]] 등에 시멘트 물이 떨어져 많은 이들을 화나게 하곤 한다. 시멘트가 석회질이라 [[물]]에 녹아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티슈나 거즈에 [[식초]]를 흠뻑 묻혀 5~10분 가량 해당부위에 올려놓으면 말끔히 사라진다고 한다. ~~물론 옷에 밴 식초냄새를 어떻게 할지는 각자 알아서...~~ --개인차고가 있으면 옷을 다 벗고 하면 된다-- * 시멘트는 강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반드시 취급시 장갑과 보안경을 끼는 등 보호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오래된 시멘트는 수축 팽창을 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금이 가는데, 이 경우 시멘트 내부에 있던 유해물질 + 강 알칼리 시멘트 가루가 미세먼지화 해서 나오므로 호흡기 및 피부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 시멘트 포대는 보기엔 그냥 가벼워 보일 것 같으나, 근본적으론 [[암석|돌]]가루인 물건이기 때문에, 포대당 40kg을 자랑한다. 만만하게 보고 인력 사무소에서 한번 날라 보겠다고 했다간 그 다음날 온몸에 알이 배겨서 집에 꼼짝없이 누워있는 신세가 된다. 물론 이것을 나르는 일은 유경험자가 아니면 다치기 때문에 경력이 안 되는 사람들은 들고 나르는 일을 잘 시키지는 않지만 말이다. 최근엔 아예 시멘트 포대에 이렇게 들라고 드는 방법을 그려놓기도 한다. --남자는 하체가 중요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 철물점이나 건자재점에서 구입할 시 시멘트인지 몰탈인지 잘 확인하는 게 좋다. 몰탈은 시멘트에 [[모래]]가 섞여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물만 부어 잘 섞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일단 몰탈의 가격이 약간 더 싸다. * [[공구리]]작업이나 단순 바닥 방통작업 시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게 좋다. 피부에 침착돼서 잘 지워지지도 않을뿐더러 시멘트가 굳을때 피부탈수를 일으켜 상처가 생긴다. 무엇보다 시멘트는 강염기성을 띄니, 피부에 오래 닿아서 좋을 게 전혀 없다. * 시멘트 화물이 의외로 [[코레일]]에서 [[KTX]] 다음 가는 수입원이다.[* 일반적으로 운수업종에서 채산성은 여객보다 화물 운송이 대체로 더 높은 편이다. 물론 화물의 종류나 여러 환경 등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 시멘트재질의 천장 내부에 새는 파이프가 있으면 석회성분으로 인해 [[종유석]]을 발견할 수도 있다. 물에 융해된 시멘트의 탄산칼슘 성분이 굳어서 발생하는 것. 천연동굴의 종유석이 생기는 원리와 똑같다.~~천연동굴까지 가서 종유석 볼 필요가 없다.~~ * [[Windows CE|Windows '''CE''']], [[Windows Me|Windows '''Me''']], [[Windows NT|Windows '''NT''']]를 합쳐서 CEMENT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 시멘트를 포함한 콘크리트 건설폐기물은 모아두었다가 밭에 토양[[중화반응|중화]]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한국의 토양은 대체로 [[산성]]토인 경우가 많은데, 시멘트는 [[강염기]]성을 띄기 때문에 중화가 되는 것. * 모래하고 비율을 제대로 잘 맞추지 않으면 [[짝패(영화)|성수대교고 삼풍이고 자빠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