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린(붕괴3rd) (문단 편집) == 여담 == || '''{{{+1 {{{#!html 시린 성흔 일러스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공간의 율자 세트[br](시린) || [[파일:시린(상).png|height=230]] || [[파일:시린(중).png|height=230]] || [[파일:시린(하).png|height=230]] || || 붕괴의 여왕 세트[br](시린·승화) || [[파일:시린 승화(상).png|height=230]] || [[파일:시린 승화(중).png|height=230]] || [[파일:시린 승화(하).png|height=230]] || || 부위 || 상(T) || 중(C) || 하(B) || }}} || * 성흔은 통상적으로는 태생 4성 성흔 시린, 시린 승화 두 가지 형태로 등장한다. 일반 시린은 출시 초기에는 김치용 갈갈 성흔으로 취급될 정도로 평가가 나빴으나 이후 업데이트와 연구가 진행되면서 일부 부위를 사용하는 방법이 연구되었다. 시린 승화는 공간의 율자와 같이 추가된 율등어 전용 성흔으로,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등 율등어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필수 성흔이다. 율등어 자체가 탑티어에 속하는 만큼 율등어 보유를 전제로 했을 때 최우선 저격 대상으로 꼽힌다. 코어 성흔은 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발키리 본체인 공간의 율자가 점점 인플레에 밀려 쇠퇴해갈 무렵, 새로이 등장한 [[의식의 율자]]가 화력면에서도 매우 우수한데다 공격 속성이 '''물리'''인 덕분에 해당 성흔을 그대로 사용해 딜러로 채용되고 있다.[* 단, 승화 3셋이 아니라 코어인 시린 상에 물리 범용 성흔 디랙 2피스를 합쳐 '''승디디'''로 사용한다.] * 2차 붕괴에서 가장 말이 많이 나왔던 것이 바로 시린이 한 실책들이다. 대부분 시린 본인의 방심+자뻑+지식 부족으로 인해서 자주 나타났으며, 그 덕에 세번이나 죽을 뻔 했고[* 웰트의 블랙홀에 먹힐 뻔한것, 후카의 우도진의 환상 속에서 죽을뻔한것, 테레사의 신은결계로 인해서 능력을 잃고 심장을 찔린 것], 결국 마지막에는 진짜로 죽기까지 했다. 2차 붕괴 스케일이 크다보니 실책에 대해서 제법 말이 많은 편이다. 아래는 대표적인 실책들 모음. * 웰트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음. 가장 큰 실수. 율자 특성상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은 어려운데, 그렇다면 코어를 흡수하지 말고 우주공간 저편에 보내버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라도 했으면 웰트의 개입으로 인해서 일이 망쳐지는 것은 없었을 것이다.[* 코어 내에 의식을 심어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 유적의 기둥에 뭐가 적힌지도 확인 안하고 인간들에게 줘버린 것. 하필이면 그 기둥에 월광왕좌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었으며, 인간들이 달에 남아있는 월광왕좌에 대한 기록에 관심을 갖게 한데다가 끝내 그 월광왕좌가 네겐트로피의 손에 완성되는 바람에 결국 중간에 보석 하나를 빼앗기기까지 했으며 훗날 부활한 뒤에도 한번 더 월광왕좌에게 당했다. * 카스라나 부부를 죽일 기회가 많았음에도 제대로 죽이지 않았음. 카스라나 부부가 없었으면 아예 인간 문명측이 반격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시린이 카스라나 부부를 죽일 기회가 제법 있었음에도 정을 느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은 율자로서는 명백한 실수. 베나레스가 죽자 그제서야 지크프리트를 공격하지만 그때는 웰트의 준비가 다 끝난 후였다. * 우도진에 환상에 정신팔린 사이 베나레스가 죽어버린것. 베나레스는 매우 강력한 전력으로, 몇 안되는 심판급 붕괴수+의사율자임에도 우도진에 환상에 정신팔린 사이 죽어버리고 말았다. 우도진의 환상에 정신팔리지 않았더라면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에도 죽어서 명백한 실책. 다만, 기본적으로 시린은 정규 전투 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으며, 5개의 율자 코어라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다룰 줄은 몰랐고[* 죽음의 보석의 힘을 원하는대로 쓴 것은 죽기 직전이었고, 폭풍, 뇌전의 보석의 힘은 유사 율자를 만들어낸 것을 제외하면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화염의 보석의 힘 역시 막판에 지크프리트에게 사용했지만, 파르바티 유전자가 각성한 지크프리트에겐 통하지 않았다. 심지어 본인의 본래 능력인 공간의 율자 코어의 힘도 제1율자와의 첫 전투를 제외하면 그다지 자주 보여주지 않았다.] 무엇보다 상술했듯 '''인간에 대한 애정을 완전히 버리지 못해서''' 결국 시린의 실책과 이로 비롯된 사망은 필연적이었다. 사실 그녀가 작정하고 율자로서의 가치관으로서만 활동했다면 웰트와 카스라나 부부를 포함한 주요 전력들 태반이 그녀에게 죽었을테니 이는 스토리 내적으로 보자면 시린의 인류애가 율자보다 인간을 우선시했을 정도로 강하다고 볼 수 있고, 스토리 외적으로는 시린이 제대로 활동하면 애초에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하다라는 이유(...)로 독박쓰고 죽었다고 볼 수 있다. * 개그 애니메이션인 [[인형학원]]에선 [[니트]]로 등장. 베나레스에게 막대하는 것 같으면서도[* 베나레스가 너무 시린빠라서 게임이나 일상에 방해되는 감이 있다. 특히 뿔. 안겨들면 찔리니까.] 생일을 깜짝 이벤트로 챙겨주는걸 보면 소중히 여기곤 있다. 오프닝에서부터 붕괴3를 컴퓨터로 플레이하다가 죽어서 빡쳐 [[샷건(신조어)|컨트롤러를 박살내고]], 마법소녀 TeRiRi의 광팬에[* 평상시 입고있는 티셔츠가 테리리 한정굿즈], 엔딩에서는 공연장에서 '사랑해요 벨라♡'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베나레스를 응원하는 등 본편의 불행한 인생사를 보답받는 느낌. * 시린이 패배하면서 나오게 된 공간을 제외한 네 개의 율자 코어는 보석의 형태를 띄며 각각의 이름이 붙는데 '정복하는 뇌전' '퍼져가는 화염' '갈망하는 폭풍' '고요한 죽음'으로 불린다. * [[무라타 히메코|월식 아머]]에서 제기된 의혹처럼 이 또한 [[묵시록의 4기사]] 컨셉으로 볼 여지가 있는데, 정복과 죽음은 모두 4기사의 상징 중 하나이며, 퍼져가는 화염은 전쟁을 확대하고 넓혀가는 전쟁의 기사를 연상케한다. 그리고 굶주린 자는 먹을것을 갈망하게 되니 정복, 전쟁, 기아, 죽음이 모두 있는 셈. 이러한 설을 뒷받침하는 장면이 있는데, 인게임에서는 보석들을 풀네임으로 부르기보다는 정복의 보석Conquest Gem, 역병의 보석Plague Gem, 갈망의 보석Desire Gem, 고요의 보석Serenity Gem으로 부른다. 즉, 보석이 담은 속성보다 상징성쪽에 무게가 실린 것.[* 갈망하는 폭풍이란 표현에서는 붕괴와 붕괴가 자주 오마주하는 에반게리온이 차용한 기독교 신화에서 곡식을 먹어치우는 메뚜기 떼를 연상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매체에서 자연재해적인 개념으로 많이 사용하며 대부분 이러한 경우 '폭풍'이라는 표현과도 적합하게 묘사되곤 한다. 실제로 요한계시록에도 메뚜기 떼에 대한 묘사가 등장한다.] * 공식 만화에서 웰트와 대치하던 장면을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779/read/41409445|네까짓게 커봤...자지.]]"등으로 왜곡한 짤방이 여러모로 인기를 얻었다. * 엣된 외모나 아직 성숙하지 못한 성격을 이유로 한국 유저들 한정으로 '시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붕괴3rd/등장인물, version=r993)] [[분류:붕괴3rd/등장인물]][[분류:율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