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오스 (문단 편집) === 2권: 5장 ~ 8장 === * 5장: 영웅제 삼루크의 말에 따르면 록산느와 부부와 같다는 소문이 성왕령 내에서 파다하다고 한다. 단 이에 대한 진실 여부는 불명. * 6장: 참괴의 하늘 아에슈마 두 마리가 성왕령에 출현하자 록산느[* 아에슈마가 온것을 인지하였음에도 태연히 있었다.]와 전투를 준비한다. 그 때 같이 싸우겠다는 록산느에게 괜찮은 것인지를 물은 뒤 "감사한다. 네 주인에게도 그렇게 전하도록"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7장: 스며드는 공극 100여 명의 야자타와 함께 펠도우스가 날아간 후 타르비드와 교전. 시리오스가 성왕령 주민들을 잠재우자 타르비드는 계율상 그들에게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타르비드는 잠든 녀석들을 깨워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간단하게 시리우스를 죽이기로 한다. 하지만 그 전에 재밌는 걸 보여준 시리우스에 대한 경의로 원하는 게 있다면 자신이 가능한 범위에서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시리우스는 당장 꺼지라고 하고 싶지만 계율도 있으니 그건 안될테고 대신 왜 여기에 왔냐고 물어본다. 타르비드는 순순히 마시야나를 쫓아서 왔다고 대답해주고 시리우스는 [[나다레]]의 계략이 아니라는 데에 안심한다. 타르비드는 평생 이렇게 깔보인 적이 없어서 신선했는지, 화내는 게 아니라 기뻐하면서 달려든다. 시리우스는 타르비드와의 경험차를 기량으로 메꾸는 신기를 선보인다.[* 500년동안 뭘하고 살았는지 그 10분의 1 정도의 나이인 시리우스의 기술이 위라고 한다.]또한, 자신의 권능으로 잠재운 성왕령의 전 생명체에게서 생명력을 거둬들여 자신의 체력으로 삼음으로써 계율로 인해 무한의 체력을 손에 넣은 아에슈마를 상대로 맞선다. 타르비드는 어차피 시리우스가 타르비드를 당해내지 못하고 죽는다면 딴 놈들도 몰살당할 테니 합리적이라며 시리우스의 소행에 감탄한다. 타르비드는 계율의 조건을 묻지만 시리오스는 말해주지 않고, 그는 말하고 싶게 만들어주겠다며 시리우스의 기술을 재현한다. 인생의 태반을 소비하여 피를 토하는 수련과 극기의 끝에 얻은 기술을 아름다워서 흉내내고 싶어졌다는 이유만으로 터득한 것. 타르비드는 이걸로 한걸음 더 강해졌다고 진심으로 감사해하면서 계율도 아력도 아닌 재능과 경험만으로 시리우스의 경지에 도달하고, 오히려 그 다음 경지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이후 타르비드는 "네 기술을 내가 얻는다는 건, 다시 말해 내가 네가 되어도 상관없겠지"라는 논리로 파랑기나를 구사한다. 파랑기나의 내용은 '다음 일격이 먹히는 정도에 따라 난 네 진실을 붙잡는다, 대신 빗나가면 내(가짜)가 사라진다'이고, 이는 성공하여 시리오스의 계율의 조건이 '별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임을 알아낸다. 하지만 타르비드는 '이 별 하나 가지고 나와 붙을 수 있는 건 이상하다'고 의아해한다. 수많은 별을 몰살시켜온 비황 상대로 본래 변경의 미개척지였던 지금의 성왕령은 별의 목숨을 모조리 긁어모아도 부족하기 때문. 그래서 타르비드는 한 번 더 '지금부터 네 심장을 벤다──이게 성립되면 난 다시 대답을 얻을 것이고 역으로 빗나가면...'라고 파랑기나를 세우지만, 시리오스는 '너 따위 바흐람이었다면 이미 백번은 죽였을 터. 삼류 상대로 발이 묶이고 있을 시간이 없다'라고 오만하게 타르비드를 도발한다. 타르비드는 통쾌하다고 웃는다. 이후 이미 파랑기나를 설정한 타르비드는 다시 시리우스의 기술을 모방한 공격에 들어간다. 파랑기나의 내용은 타르비드가 성왕의 심장을 꿰뜷는다면 스이리오스의 비밀이, 실패한다면 타르비드의 마기가 드러나는 것. 만약 모든 것이 끝난 이후 되돌아본다면 이날 이때의 분기야말로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모놀로그와 함께 타르비드의 일격이 펼쳐진다. 타르비드의 일격을 막아내고 반격까지 하는 시리우스의 검리는 바흐람의 것을 모방한 것이었고, 이는 간신히 방어한 타르비드조차 그대로 나자빠질 정도였다. 이후 타르비드는 파랑기나에 따라 자신의 본래의 계율인 '타르비 아스트위자트'를 사용한다. 이후 펠도우스가 난입해 이 공격을 막아내고, 얼마간의 교전 후 날짜가 바뀌어 펠도우스가 화요일의 공격강화로 타르비드를 공격한다. 타르비드는 이 공격에 죽지 않고 오히려 펠도우스 쪽에서 자멸 직전의 상황이 되는데, 이때 시리오스가 보후 마나흐를 소환,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를 다른 은하로 날려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