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력교정술 (문단 편집) === 라섹 === {{{+1 레이저각막상피절삭가공성형술}}} (Laser 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omileusis; LASEK) [[2000년대]] 중반 이후 라식의 단점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수술법. 각막 절편을 생성하고 각막 실질의 중간층을 깎았던 라식과는 달리 각막 상피만을 제거[* 각막 상피는 각막 실질과 달리 재생된다.]하고 각막 실질은 중간층이 아닌 표면층을 깎음으로써 수술과 구조의 안전성을 높였다. [[1999년]] 이탈리아 의사 카멜린(Camellin)에 의해 소개된 수술로서,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의 변형이다.[* Pallikaris JG, Naoumidi II, Kalyvianaki MI, et al. Epi-LASIK: Comparative histological evaluation of mechanical and alcohol-assisted epithelial separation. J Cataract Refract Surg 2003;29:1496-501.] 본래 엄밀한 의미의 라섹은 희석한 알코올로 상피만 분리하여 절편으로 만든 다음 레이저 조사 후 기존 상피를 다시 덮어주는 방식이었는데, 생착률이 낮아 제거하는 게 더 낫다는 분석에 따라 결국 기존의 PRK로 회귀하게 됐다. 현재 시행되는 대부분의 라섹 수술들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만 라섹이고 사실 거진 PRK인 셈.]] 그래서 [[영미권|영어권]]에서는 여전히 PRK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며 국내 논문 등에서도 표면절제술(surface ablation)로 이들을 통틀어 칭한다. 1. 알코올, 브러쉬 또는 레이저로 각막 상피를 벗겨낸다. 각막 상피는 수술 후 며칠이면 다시 자라난다. 1. 각막 실질을 레이저로 깎는다. 1. 임시보호용 콘택트 렌즈를 덮어준다. 하드 렌즈를 덮기도 하며, 각막 상피가 다시 자라나면 벗는다. 노터치라섹, 에피라섹, 브러쉬라섹, 무통라섹, 투데이라섹, 올레이저라섹 등 온갖 라섹 수술명은 병원의 상품성 전략에 따른 것으로, 크리스탈, 비쥬, 아마리스 등의 명칭 역시 라섹 수술을 할 때 사용되는 기계의 명칭일 뿐 수술의 기초적인 과정 자체가 달라지는건 아니다. 레이저 시력교정술들의 재수술은 일반적으로 라섹으로 진행된다.[* 일반 라식의 경우 다시 일반 라식으로도 재수술 가능하다.]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77|#]][[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2&docId=429464536|#]][[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2&docId=434128503|#]][[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2&docId=435637279|#]] 라섹 이후 스마일라식이 개발되긴 했으나 회복기간이 오래걸릴 뿐 레이저 시력교정술 중에선 아직까지 라섹이 가장 안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