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누이 (문단 편집) == [[프로레슬링]]의 기술 == [[파일:external/i179.photobucket.com/SlicedBreadNo1.gif]][* 시전자 브라이언 캔드릭, 피해자는 한국계 프로레슬러[[지미 왕 양]]] 상대의 목을 3/4 페이스록 상태로 잡고[* 혹은 유러피언 헤드록이라고도 불리는, 사이드 헤드록이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 아래에 두는 것과는 반대로 상대의 턱을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두고, 상대 머리를 자신의 팔로 감싸 쥐는 서브 미션이다.] 뛰어올라서 뒤로 넘어가 인버티드 DDT로 떨어지는 기술이다. ZERO ONE 출신의 [[히다카 이쿠토]]가 미스티 플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도했지만, 프로레슬러 개인의 유명세 및 달인에 가까운 응용력을 보여준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시라누이가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다. 기술 작명 모티브는 규슈 근해에서 일어나는 기상현상을 지칭하는 시라누이다. 북미에서는 [[브라이언 켄드릭]]의 슬라이스드 브레드 No.2가 가장 유명하며, [[TNA]]에서 X 디비전 챔피언과 태그팀 챔피언을 지냈던 알렉스 쉘리 등 동형기를 사용하는 다른 선수들도 대부분 슬라이스드 브레드 No.2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주로 턴버클을 밟고 올라 떨어지기 때문에 '''문설트 못지 않은 무릎 자폭기''' 중 하나다.[* 마루후지 나오미치는 이 기술을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무릎나이가 60대인 상태가 되었다.] 아무것도 안 밟고 그냥 사용하는 프로레슬러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용자인 [[울티모 드래곤]]이 [[http://japcho0731.egloos.com/2032364|아사이 DDT]]로 지칭한다. 울티모 드래곤의 본명인 아사이 요시히로에서 따왔다. [[세스 롤린스]]가 스카이워커란 이름으로 썼는데, NXT 시절에는 블랙아웃(커브 스톰프)과 함께 주요 피니쉬 무브였으나, WWE 메인 로스터에 오고 나서는 잘 쓰지 않는다. ~~세스의 무릎은 소중하니까요~~ 또한 1대 [[신 카라]] 또한 사용했다. 무릎으로 떨어지며 시전하는 아사이 DDT는 상반신을 일으키지 못하면 겉보기엔 시전자가 리버스 수플렉스를 맞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상반신을 일으킨 채 무릎으로 주저앉으며 시전할 경우에는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다. 그래서 [[칼리스토(프로레슬러)|칼리스토]]와 [[나이토 테츠야]]는 엉덩이로 앉으면서 시전하는 싯아웃 버전의 아사이 DDT를 사용하며, 가끔씩 울티모 드래곤도 엉덩이로 앉으며 시전했다. 마루후지 나오미치는 이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킨 시라누이 개(改)도 사용하는데, 탑로프에 올라가 상대를 사이드 슬램의 자세로 잡은 채 [[문설트]]로 떨어지는 기술이다. 원조는 더블팀 기술로 S.A.T의 스패니쉬 플라이인데, 싱글 프로레슬러로서 사용한 것은 마루후지 나오미치보다 프랭키 카자리안이 더 빠르다. [[WWE]]에선 [[폴 버칠]]이 C4라는 이름으로 탑로프 대신 스탠딩 자세에서 사용했다. [[http://pds7.egloos.com/pds/200801/20/51/d0031151_479344359197c.gif/|#]] 시라누이 개는 문설트와 똑같은 무릎 자폭기이며, 피폭자 또한 탑로프에서 몸을 날려야하기 때문에 헤비급에선 웬만해선 엄두도 못낸다. 하지만 접수의 달인이자 스승인 [[미사와 미츠하루]]는 108kg의 헤비급 선수임에도 접수했다. 마루후지 나오미치는 상대의 공격을 카운터하는 방식으로도 응용했다. [[파일:스패니시플라이.gif]] [[윌 오스프레이]]는 상대의 로프반동을 반격하는 스패니쉬 플라이를 레인햄 메이커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