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네마테크 (문단 편집) == 역사 == 1935년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인 [[앙리 랑글루아]]와 [[조르주 프랑주]]가 만든 영화 클럽에서 비롯된다. [* 영화 클럽/필름 소사이어티는 지금도 시네마테크 하위에 가까운 개념으로 존속하고 있다. 주로 직접 필름을 보유하진 않지만, 상영 위주로 돌아가는 시네마테크를 일컫는다. [[링컨 센터]]에 있는 시네마테크도 영화 클럽에 가깝다.] 이 영화 클럽은 곧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로 발전한다. 아직 복원과 발굴 개념이 없던 시절 랑글루아와 프랑주는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았거나 묻힌 영화들을 발굴해 상영했고, 비평하거나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누벨바그]]와 [[카예 뒤 시네마]] 출신 감독들의 중요한 자산이 되었고 전세계적인 시네마테크 열풍에 큰 역할을 했다. [[68혁명]] 당시 정치적 투쟁이 활발하기 이뤄지던 곳이었다. 랑글루아가 정치적 탄압을 받았을때 [[칸 영화제]]를 비롯해 프랑스 영화인들의 정치적인 투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와 [[프랑스 문화원]]이 최초의 시네마테크로 거론된다. 다만 본격적으로 정착한건 1990년대 [[문화학교 서울]]에서 비롯한 [[서울아트시네마]]와 [[부산시네마테크]]가 등장하면서다. 의도적으로 필름, DCP, HDCAM 등의 상영본을 수집하여 보관하는 곳은 [[한국영상자료원]]과 [[서울아트시네마]]가 속해있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그리고 [[영화의전당]]에서 운영하는 부산아시아필름아카이브 정도이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현대에 제작되는 모든 한국영화에 대해서 상영본 제출 및 보상 등으로 수집을 하며 고전 한국영화를 복원하는 작업을 하고,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해외 고전을 위주로 필름/DCP를, 부산아시아필름아카이브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요 작품들과 아시아의 고전을 위주로 모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