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구르드 (문단 편집) == 페로 제도의 민속 발라드 속 시구르드 == 시구르드는 [[에다]]와 [[볼숭 사가]] 외에도 많은 민요와 민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그중에 [[페로 제도]]의 'Sjúrðarkvæði'라는 시구르드 이야기 3부작이 있다. 이 시리즈는 시구르드의 기원을 다루는 대장장이 레긴(Regin Smiður), [[브륀힐드]]와의 사랑과 둘의 죽음을 다루는 브륀힐드의 발라드(Brynhildar táttur), 시구르드가 죽은 뒤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극을 다룬 호그니의 발라드(Høgna táttur)로 이루어져 있다. [youtube(Owano-xXxjA)] 대장장이 [[레긴]](Regin Smiður) [youtube(JmabYJJHxVg)] [[브륀힐드]]의 발라드(Brynhildar táttur) [youtube(FYbNO3jToPY)] 호그니의 발라드(Høgna táttur) [youtube(PpMxHu99PI0)] 통합본 내용은 에다나 볼숭 사가 같은 북유럽 전승과 거의 유사하지만, [[니벨룽의 노래]] 등 대륙 게르만 전승이 혼합된 흔적[* [[오딘]]의 분노를 사서 잠든 [[발키리]]가 아니라 구혼자들을 시험하는 귀족 여성인 브륀힐드, 침실이 아닌 숲에서 살해당한 시구르드, 구토름이 아니라 호그니가 시구르드를 살해한 점, 구드룬이 두번째 남편 [[아틸라|아르탈라(Artala)]]의 힘을 빌려 오빠들에게 복수한 점 등]이 보이기도 한다. 세 노래 전부 "[[그라니]]가 황야에서 금을 가져왔네, 그(시구르드)는 사납게 검을 휘둘렀고, 그곳에서 시구르드는 용을 죽였다네, 그라니는 황야에서 금을 가져왔지."(Grani bar gullið av heiði, brá hann sínum brandi av reiði, Sjúrður vann av orminum, Grani bar gullið av heiði.)라는 후렴구가 노래치고도 '''매우 자주, 그리고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때문에 이 민요를 녹음한 유튜브 영상의 댓글란에선 "그래서 [[그라니]]가 뭘 어쨌다고?", "칼을 휘둘러서 용을 죽인 것도 [[그라니]]임", 진주인공=[[그라니]] 같은 드립이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