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계충 (문단 편집) ==== 타 블리자드 게임과 팬덤에 대한 우월의식과 선민사상으로 무장한 비난 ==== 같은 회사 게임조차도 이들의 매도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들은 대부분 블리자드 게임을 오버워치로 처음 접해 봤다. 그 때문에 동 회사의 출시작이자 선배격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려 들지 않고, 오버워치보다 흥행 못한 망겜이라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에 대한 이들의 근거는 당연히 오버워치가 국내 PC방 점유율 순위 중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블리자드의 기존 3세계관 게임들은 길게는 20년 전부터 블리자드의 기반을 잡아 왔고, 지금의 오버워치의 대흥행에 기반을 마련한 게임이기 때문에 단순히 PC방 인기순위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다. 스타크래프트/디아블로/워크래프트가 대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블리자드의 후속작인 오버워치는 물론이고, E스포츠도 지금과 같은 스폰서 체계를 잡기는 힘들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대흥행하면서 PC방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게 되었고, 프로게이머도 단순한 현상금 사냥꾼에서 대기업의 후원을 받는 어엿한 직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E스포츠의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스타크래프트의 경우는 90년대 중후반 리니지와 함께 국민게임으로 자리 잡은 게임이며, 한국의 민속놀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다. 또한, 현재의 프로게이머 구단 시스템과 e스포츠 대회의 기초적인 시스템이 자리 잡게 된 시기가 바로 스타 1 브루드 워 시절부터이며,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많은 팬덤과 유저들이 즐겨온 게임이 스타크래프트다.[* 당시 복돌로 판이한 한국의 패키지 게임시장에서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한 게임이 바로 스타크래프트이다.] 디아블로 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국내에 상륙하기 전까지 리니지와 대적할 수 있는 게임이었고, 특유의 중압감있고 어두운 브금과 그래픽, 그리고 걸출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몰았으며 핵&슬래시 장르의 대표주자로써, [[로스트아크|현재 개발되고 있는 같은 장르의 게임]]과도 비교되는 게임이다. 워크래프트 시리즈 같은 경우는 스타크래프트에 밀려서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인기가 시들한 게임이었으나, 장재호 같은 프로게이머를 배출할 정도로 규모 있는 대회도 열렸었던 게임이다. 그리고 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인기의 정점을 찍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우에는 2005년의 피시방은 길원들과 레이드를 뛰기 위해 자리를 차지한 와우 유저들로 가득 차 있었을 정도로 인기였다. 특히, 이 인기의 정점을 찍은 시기가 바로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 시기였다.[* 무엇보다 와우의 플레이어 수는 등록된 계정만 해도 한 국가 수준의 인구이다.] 또한 시계충들이 좋아하는 PC방 점유율이라는 것도 특별히 의미있는 지표가 아니다. PC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이용 시간을 말할 뿐이기 때문에 게임의 질에 대한 평가는 단순히 PC방 순위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GTA 시리즈나 위쳐3, 파 크라이 같은 게임들이 PC방 점유율 리스트에 있던가? 즉, 명작과 망작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PC방 점유율을 들이댄다는 것은 게임을 평가하는 기초적인 안목조차도 없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이 오버워치가 갓겜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인 PC방 점유율 1, 2위도 전 세계가 아닌 대한민국 내의 피시방 점유율이란 점에서 더더욱 근거로서 부족한 면이 있다.[* 무엇보다 자회사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1과 2, 디아블로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순위권 20위권 안에 있으며, 그 중 한국 게이머 입장에서 불후의 명작인 스타크래프트도 10위 권 안에 있다. 단순히 1위라고 인기 있는 게임이 아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전 세계에 서비스하는 게임이고,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이외에도 여러 게임들을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한다. 길게 말할거 없이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2, 와우는 전성기에 피시방 점유율 1, 2위 찍다가 시간이 흘러 내려온 것 뿐이다. [[아서스 메네실|오버워치는 영원할 거 같은가?]] 하긴 그걸 생각 못할 정도니까 시계충인 것이다. 실제로 [[디아블로 2:레저렉션]]이 등장하자마자 추월당했다. 이렇게 말하면 오버워치 문서의 '흥행' 부분과 같은 근거를 들먹이며 "전 세계에서도 수천만 명이 플레이하는 흥한 게임이 아니냐?"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흥행한 게임은 맞다. 하지만 '흥행 1위의 갓겜'이라고 하진 않았다. 아직까지도 FPS장르 전체에서 세계구급으로 인정받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퀘이크, 팀 포트리스 2 등에 비하면 오버워치는 신생 게임에 불과하다. 당장 오버워치가 막 출시되었을 때 가장 먼저 나온 말이 '팀 포트리스 2를 [[표절]]했다.' 는 말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앞에서도 말했듯이 악질 유저들은 오버워치를 제외한 타 블리자드 게임들을 망겜이라고 말하지만 블리자드 입장에서 그 게임들이 망겜이었으면 진작에 손을 놓고 운영을 포기하다시피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까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블리자드의 게임은 워크래프트 시리즈, 그중에서도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일 것이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워크래프트3이 아직도 현역이다.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을 정도.]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유저 수도 오버워치 유저 수보다 적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없다. 심지어는 다른 블리자드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기술도 오버워치 캐릭터들의 기술을 [[표절]]했다는 어처구니없는 궤변까지 한다. 이를테면 히오스에서 [[누더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누더기]]의 기술을 보고 [[로드호그]]를 베꼈다고 하거나[* 누더기의 모델인 어보미네이션이 처음 나온 워크래프트 3가 나온 시점서부터 갈고리 기술은 존재했다.], [[제이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이나]]의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냉기|기술]]을 보고 [[메이(오버워치)|메이]]를 베꼈다고 하며[* 당연히 반대의 경우가 맞다. 다른 블리자드 유저들의 평가는 FPS에서 냉법을 넣기 위해 메이를 디자인했다는 평. 당장에 얼음방패, 눈보라, 빙결 및 감속효과가 어디서 나왔는지 살펴보자.], [[모랄레스 중위]]의 [[전투 자극제|궁극기]]를 보고 [[아나(오버워치)|아나]]의 궁극기를 베꼈다고 한다.[* 정작 아나는 [[아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로 오면서]] 도리어 모랄레스 중위와는 전혀 다른 효과로 반영되었다.] 논할 가치도 없는데, 동사의 게임을 두고 표절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거니와 관련 게임들과 캐릭터들이 나온 시기를 고려하면 정반대의 위치인 게 당연하다. 누더기, 제이나, 모랄레스 모두 오버워치 캐릭터들보다 먼저 나오고 해당 기술 또한 가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기존 블리자드 팬덤과도 상당한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다. 특히, 블리자드 게임 중 가장 망겜 드립이 성행하는 히오스 팬덤과 굉장히 사이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과 오버워치 커뮤니티의 관계가 그러한데, 히오스 인벤에 [[망무새]]들이 심심하면 한 번씩 와서 망겜드립과 노잼드립을 치고 가기 때문에 오버워치 커뮤니티 이용자들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오버워치에 기존 프랜차이즈를 모토로 한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가 공개되면서 양측 간의 알력이 재점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